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저희 송마인은 변함없이 매주 일요일 힘찬 구호로 이른 아침의 길을 열고 있습니다.
이충동 체육 공원에서 미리 고지 된 시각에 모여 스트레칭을 한 후에 대회 일정에 맞춰 훈련팀의 지휘 아래 훈련하고 있습니다.
동절기 정모의 마무리는 오전 9시 경에 수영장 입구에서 갖고 있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는 이충체육공원 지하 주차장에서 6시에 모여 10Km~20km를 훈련팀의 이끔에 따라 훈련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마다 체력에 맞는 코스를 정하여 개별 훈련도 갖는데, 자전거 도로와 부락산~덕암산 코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이 훈련에 녹아들어 대회마다 송탄마라톤의 이름을 빛내고 있지요.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평택시민인 저희들이 훈련 때마다 모여 풀어 놓는 이야기들이 오랜 벗 같이 편안하고 정겹기까지 합니다.
송탄마라톤 회원이면 누구나 송마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첫댓글 화이팅
송마 화이팅!
송탄마라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