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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꽃피는 마을
 
 
 
카페 게시글
정민남, 손수자, 이성상 고집쟁이
이성상 추천 0 조회 91 09.06.30 18: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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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2 01:48

    첫댓글 일간신문의 칼럼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요즘...정말 답답하죠? 선생님 글 읽으면 고개를 수도 없이 끄덕끄덕~~~했습니다.

  • 작성자 09.07.02 10:06

    감사합니다. 나는 또 '고집'을 너무 오버해 이상한데로 몰고 간듯도 해서 많이들 안 읽으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 09.07.02 12:25

    아마도 한 해의 절반을 보내느라 모두들 바쁜 모양입니다. 저도 집안에 우환이 있었고, 여러 일이 겹쳐 거의 눈팅만 하였습니다. 내용이 조금 겹친 부분이 있는데, 조금만 정리하면 좋은 글이 탄생될 것 같습니다.

  • 09.07.03 08:32

    고집쟁이가 주변에 한 둘은 있는데,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고집쟁이로 몰아부치거나 아예 상대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지로 그 사람을 보고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정치가들을 고집쟁이로 비유한 점이 흥미있습니다. 그런데 안씨 고집의 시조는 끝내 밝히지 않으셨네요.

  • 작성자 09.07.03 09:50

    그걸 제가 모릅니다. 행여 제가 안다고 해도 밝혀지면 安氏문중 한테 혼날것 같기도.....떠 도는 얘기인지 유래를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라도 알게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 09.07.03 11:31

    고집도 두 가지가 있는데, 소신성 고집과 트집성고집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치권 얘기는 가급적 수필에서 기피하는 항목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7.03 12:05

    그렇지요. 교수님 한테 한마디 들었습니다. 헌데 글감이 되게끔 정치인들이 하는통에....

  • 09.07.03 16:52

    잘 읽었습니다. 제 고집은 또 얼마나 될지 생각 좀 해 보고 트집성 고집이면 고쳐야 겠습니다.

  • 작성자 09.07.04 10:28

    자신의 고집은 잘 모르고 남의 허물만 보게 되네요.쓸만한 고집은 남기고 남의 말 많이 듣고 살아야 겠습니다.

  • 09.07.06 16:16

    세상에 고집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다. 고집없는 사람은 뼈대가 없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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