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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정개산↔천덕봉↔원적산↔종주 산행
언제:2010년 9월13일 월요일 날씨:맑음 누구와:월산회원 9명 전원 참석 산행주요구간: 동원대학→약수터→정개 원적산이정표→정개산→천덕봉 원적산→산수유마을 산행소요시간: 4시간50분 소요거리:GPS거리 11.5km
★원적산소개★
높이 634m이다. 이천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동으로는 여주군, 서로는 광주시와 경계를 이루며 동서로 길게 이어진다. 무적산(無寂山)이라고도 한다. 동쪽 원적봉(563.5m) 기슭에 638년(선덕여왕 7년)에 창건했다는 영원사(靈源寺)라는 사찰이 있으며, 주봉인 천덕봉 기슭에는 율수폭이라는 폭포가 있다. 고려말 공민왕이 난을 피해 이곳에 머물렀다는 전설이 전한다. 신둔면 장동리 쪽에는 군사훈련장이 있어 입산이 제한되므로 산행은 백사면 경사리 쪽에서 시작한다
산행기 오랜만에 월산이다 지난동안은 참여할 날도있었지만 비로인하여 취소되어 허당도 쳤고 또나의 사적인 사정으로 참여도못하여 항시미안한 마음뿐이다 오랜만 지방산 처음가는산이라 항시나는 처음이좋다 전날 회사 숙소에서 자고 아침에일찍 출발하려니 항시나는 간식거리도 부실하다 하지만 부담없는 님들이라 행복 모두 하나님 부처님 같은맴으로 이해하여 주시니... 강변에서 좌석타고 이천동원대학에 하차 하여 산행준비하고 10시40분에 출발이다 지나온 산행길입니다
약수터에서 왠약수가 저렇게 많이나와요
정개산에올라 기념촬영 모두들 기쁜표정 좋아~요
천덕봉 오름길이 꼭 알프스 산행같죠 억세밭에 왠 선녀여 천덕봉에서 기쁨도 잠시뿐 조금지나면 벌침이 기다려요 원규씨는 친정에 왔다고 싱글~싱글 원적산에오르니 벌침도 안아파요 시원한 낙수대 어~이 시원하다 아래위 두분은 이런사진올렸다고 미워하지 마셔요 이해하여 주시리라 생각하고 우리회원 님만 보는것이니 유모스럽게 게시하였읍니다 이천 원적산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지난 몇년을 다녀서도 이런경험은 처음이죠 하지만 희제씨는 평생처음 벌침을 그겄도 왕탱이 이것이 복침입니다 규상씨도 처음 왕탱이 침 맛보았으니 두분 남은 금년에는 운수대통할것입니다 오늘 산행 즐거웠고 또 우울도하였지만 모두 마음ㅆ들이 좋으셔 버스타고 무사히 집으로 오신것입니다 우리만 벌쏘이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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