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용은이가 우승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가 원아시아투어 볼보차이나오픈에서
우승컵을 안아 메이저챔프의 위용을 과시했다.
최종라운드 1언더파 71타를 쳐서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나서 유러피언과 원아시아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대회에서 시즌 첫우승을 올렸다.
또한 여왕벌로 알려진 박인비 선수가 JPGA투어에서
3번의 준우승끝에 마침내 우승컵을 안게 되었다.
박인비는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위치한 모토구코
골프장에서 니시진레이디스클래식에서 최종라운드
버디6개와 보기3개를 합쳐 3언더파 36타로
최종합계 2언더파 209타로 아마누마 치에코와의
연장전에서 우승을 안게 되었다.
US여자 오픈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정상에
올랐던 09년 허리부상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이를 극복하고 이번대회에서 우승을 함으로서
한국 상금랭킹에서 안선주를 제치고 1위로 등극했다.
현재 진행중인 PGA에서 버라이즌헤리티지대회에서
-6언더로 첫날은 1위로 선전을 하고,둘째날은 3개를
셋째날은 이븐으로 22위로 ,마지막날 현재 3언더로
44위를 마크하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날 오늘 좋은 선전을 기대하면서
봄기운처럼 물이 오른 최경주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펴 10위권내 랭커 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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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