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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시위 어디까지 가려는가
이글을 쓰면서 잘못하면 시위자들에게 몰매를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내가 수 천 만명에게 돌로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할말을 해야 겠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결론으로 들어가 본다. 나는 가장 힘없고 평범한 가정주부이며 글줄이나 써 보겠다고 수필로 등단한 허접한 작가일 뿐이다. 그러므로 내 개인적 의견에 대해 어떤 비판을 하든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촛불시위. 광우병 운운하며 시위 하는 것은 이 정부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좌익계열 빨갱이들의 선동이다 빨갱이가 왜 빨갱이인지 모르고 되는예도 많다 흰 것도 빨갛다고 여럿이 떼거지 쓰다보면 그런가 하며 곁에 있는 사람도 동조하게 만드는 군중심리다.
거기다 뒤에서 등 떠밀며 잘한다 잘한다 부화뇌동 하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제는 자기들의 본분도 잊고 촛불시위에 가담하겠단다. 도대체 이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고 싶은가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가 반으로 갈리고도 모자라 또 갈라서길 바라는가 아예 이나라를 뒤집어 엎고 싶은가? 지난 10년간 교과서나 모든 교육이 반미 위주 엿던 것도 오늘의 이런 사태를 예견했다. 그러나 사람사는데는 정의가 있고 불의가 있다 정의는 바른것이고 불의는 옳지 않은 것이다 이나라 전복을 바라는 좌익들이게 묻는다. 이나라를 혼란에 빠트려 무엇을 얻고 싶은가 나는 들어서 알고 보아서 안다. 8.15 해방이후 우리의 사회가 분열되지 않았다면 지금 국가가 반동강이 겠는가 이제라도 합심하여야 하는데 왜 자꾸 반대로 나가는가. 우리가 죽어갈 때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와서 싸워준 유엔군이 잘못인가. 나는 캐나다에 가서 우리나라 6. 25때 참전으로 목숨잃은 2500전사자 앞에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묵념하고 돌아왔다.
미국은 또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가. 미국사람들의 인격은 빨갱이와 사뭇 다르다 작년에 미국내 캘리포니아 00스쿨에서 25명이나 총으로 쏘아죽인 조승희학생 때문에 혹 우리 교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염려 했었다 그러나 미국민들은 조승희 개인적인 잘못을 한국국민에게 묻지않겠 다고 했다.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서 하는말이 아니다 그들은 그만큼 정의를 아는 국민들이다.
우리가 6.25때 공산화가 되었다면 지금 이나이 되도록 목숨이 붙어 있었을까. 맥아더를 욕하고 미군장교를 욕하는 사람들은 모두 북으로 가서 빨갱이 노릇 하고 살아라 자기가 살자고 이웃을 고발하고 자기목숨 부지하기 위해 없는 일도 있다고 하는 그 지옥같은 세상으로 모두 가 버려라. 지난10년간도 국가의 대통령이 아무리 좌익이라도 이나라를 파탄시키지는 않겠지라는 믿음은 있었다, 가끔 좌익운운 하는 교수들이 나와도 저러다 말겠지 하면서도 무언가 석연치 않은구석이 있었다. 근10년동안 잘못된 이념 교육이 우리나라 학생들 왜곡시켜 왔다는 우려가, 마음을 어둡게 하는 현상들이 오늘 이런 식으로 나타나는것인가? '壯한' 이 세진 君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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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세진군이여 그대 뒤엔 man 이 있노라. man 뒤엔 말없이 지켜보고있는 도계가 있고 .청수로 몸을 씻은 티없는 이천 오백만 국민이 있노라 .울지말고 먼 훗날을 위하여 힘 내시게 ..
man=>도계=>청수=>다음엔 바람새가 노트북을 들고 있겠습니다.
대단한 그 이세진 그에게 박수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