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할렐루야 좋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날을 허락하셔서 주님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우리의 생각과 마음 행동이 성령충만함으로 변화되어 가기를 기도드립니다.
어둠은 빛으로 슬픔은 기쁨으로 악함은 선함으로 바뀌어가며 성령의 열매가 우리의 삶에 가득하여 풍성한 삶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어려운 현실속에서 힘들어합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단비가 내리 듯 우리의 삶속에도 단비와 같은 평안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색동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즐함우함으로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며 이웃을 위해 나누고 베풀며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젊고 따뜻하며 평화로운 공동체로 이끌어 주심에 강사드립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을 붙드심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셔서 말씀을 전하심에 부족함이 없도록 평안과 건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은 예배 후 연합속회로 모입니다.
교회안의 작은 공동체로 가족의 정을 나누는 속회를 기억하여 주시옵고 속회를 위해 늘 힘쓰고 기도하는 속장님들을 축복하여 주옵서소.
건강의 문제 경제적 어려움 학업과 취업 ... 말못할 고민과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색동가족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그들이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수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무더운 날씨속에서 군대에 있는 자녀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가족의 품을 떠나있는 색동가족들을 지켜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봉사하는 손길 찬양대 주일학교 교사 또 보이지 않게 묵묵히 봉사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