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팬데믹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인 코로나가 심장을 포함한 모든 장기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주장했습니다. 롱코비드라는 것도 생겨났고, 일부 과학자들은 롱코비드가 실재하는 게 아니라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의 불안을 반영하는 심리적인 현상이라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 부분이 백신 부작용을 롱코비드로 덮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난 몇 년간 언론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마이크로플라스틱이 사실은 코로나 백신의 성분인 그래핀 옥사이드를 덮기 위한 바람잡이라는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에서 그래핀 옥사이드가 검출되었다는 논란이 과거에 있었고 주류 언론은 이를 가짜뉴스로 판정하기도 했지만, 이는 여러 기록으로 볼 때 사실인 듯 싶습니다.
다음 영상은 화이자 내부 문건에서 코로나 백신에 사용된 성분에서 확인된 그래핀 옥사이드입니다. 국내에서 이영미 원장이 백신에서 나노 구조를 발견하여 기자회견을 가진 일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제 과학자들이 인간의 뇌에서 그래핀 옥사이드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우리에게는 뇌혈관을 통해 외부 물질이 뇌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혈액뇌장벽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나노 구조를 가지고 있는 그래핀 옥사이드는 이 장벽을 통과할 수 있고 실제로 침투한 그래핀 옥사이드가 감지되었기 때문에 백신이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마이크로플라스틱에 대한 보도가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헤드라인이 많은 것을 말해주는 최근 기사입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4293667275
다른 신체 기관에 비해 뇌에 미세 플라스틱 농도가 더 높은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가 미세 플라스틱 축적에 더 취약하며 치매를 진단받은 사람의 뇌에서 최대 10배 더 많은 미세 플라스틱이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실렸다.
미세 플라스틱은 5mm 이하의 미세한 크기의 플라스틱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커다란 플라스틱이 버려지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들도 분해되고 미세 플라스틱이 된다.
마지막으로 그래핀 옥사이드가 뇌로 침투할 수 있다는 영문 과학 기사입니다. 이 기사가 나온 것은 2021년 12월입니다.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1369702121002996
중추신경계로 약물을 전달하기 위한 치료적 접근은 혈액뇌장벽(BBB)의 존재로 인해 방해를 받고 있으며, 이 장벽을 극복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을 포함한 신경 질환 치료의 임상적 목표입니다. BBB는 주로 단단히 결합된 내피 세포의 연속 층에 의해 형성되는 매우 불투과적인 성격의 세포 장벽으로, 혈액 매개 병원체가 중추 신경계로 자유롭게 확산되는 것을 제한하는 게이트키퍼 역할을 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BBB를 통과하기 위한 표적 약물 전달 시스템이 연구되어 왔습니다. 최근 그래핀 나노 구조는 높은 전자 이동도, 합성 및 기능화의 용이성, 크기, 모양 및 약물 방출 프로파일에 대한 제어와 같은 뛰어난 특성으로 인해 BBB를 통과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핀은 질병 병변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신경 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그래핀 기반 전달 플랫폼의 급속한 발전을 감안할 때, 본 리뷰에서는 그래핀이 신경세포 기능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뇌 에너지의 개선, 보존 또는 회복을 통해 BBB를 넘기 위한 그래핀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조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