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 영화를 봤걸랑요..
비천무 그 영화 볼만 합디다..실은 저 휙~~휙 날아다니는 영화 싫어 하는 데 봤는데 그다지 후회는 없는거 가터요.
기존의 한국영화는 아니였다우.....
다만 맘에 안드는 김희선의 어설픈 몸부림...-_-a 김희선은 마치 옷갈아 입으러 나온 여자 가터-,,- 글고 신현준! 오빠 멋져....*^^* "약속"에서 의리의 돌쇠로 나왔던 정진영(?)의 연기도 볼만 함다!
: 얼마전에 친한 친구와 함께 비천무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 우리나라의 선남선녀라 할 수 있는 신현주, 김희선주연의 우리나라 최고의 블록벌스터.
: 김혜린님의 만화 "비천무"를 영화화한 것이라 한합니다
: 저는 비록 비천무란 만화를 보진 못했습니다
: 그리고, 우리 한국영화를 많이 사랑해야겠지만, 솔직히 보고 난후 실망한적이 더 많았기 때문에 , 요번에도 거의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 전의 퇴마록같은 영화가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나 하고요
: 영화를 보기 전에 수많은 논설이나 잡지에서 비천무를 비판하는 글을 자주 접해서, 배우나 컴퓨터그래픽정도 감상하러 갔다고 하면 너무 심한 말이 되나요?
: 그런데,,전 신문이나 다른 논평지에서 좀 심하게 질타했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 물론, 액션이 강해서,,,진하와셜리의 사랑이 좀더 애절하게 표현되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하지만..진짜
: 광대한 액션과 실제적인 상황(환경)이 참 좋았고, 가끔 동방불패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 그정도면 극장에 가서 봐도 볼만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표현이 미흡한점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