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상 象 한자발음 어원 추적하다

[나비우스]

코끼리,상 象

베트남어 象 - tượng 뜨엉

일본어 조우

중국어 시앙 4성

그놈 참 덩치도 크다. 이런식으로 말하잖아요.

등치라고 쓰면 틀린거죠? 그리고 덩치의 어원은 뭔가요.
'덩'은 덩이, 덩어리, 덩저리의 뜻을 갖는 어근으로, 뭉쳐서 이루어진 것의 부피를 뜻하며, '치'는 물건의 뜻을 나타내는 접사입니다.

 따라서 '덩치'는 몸의 부피, 즉 체격을 뜻합니다. '등치'는 틀린 말입니다.

코끼리가 무게면에서나 크기면에서는 한덩치 하죠.그래서 크기가 워낙 크니

'덩'이란 말을 쓰는 것이죠.

떵떵거리다 [동사] 권력이나 재력을 뽐내면서 아주 호화롭게 거들먹거리며 살다.

당당하다

[형용사] 1. 남 앞에 내세울 만큼 모습이나 태도가 떳떳하다. 2. 힘이나 세력이 크다.

기고만장해서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죠.

당당하다  (堂堂-)   1. (체격·몸집 등이)   2. confident, dignified

1 . 
크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
진흙 덩어리 
찬밥 덩어리 
덩어리가 지다 예문보기 
우박이 덩어리로 쏟아진다. 
지렁이들이 덩어리로 엉켜 있다. 
지난번 집회처럼 큰 덩어리로만 모여진다면 우리는 엄청난 힘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2 . 
(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부피가 큰 것이나 크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수박 한 덩어리 
메주 한 덩어리 

3 .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같은 말]  덩이(3. 그러한 성질을 가지거나 그런 일을 일으키는 사람이나 사물을 나타내는 말).
골칫덩어리 
심술덩어리 
애굣덩어리. 

떵-->땅-->th번데기발음--->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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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古声母	邪	中古声调	上	中古开合	开
中古韵母	陽	中古摄	宕	中古等	三等
高本汉	dzi ̯aŋ	ⅩⅥ/16部	李方桂	rjaŋx	陽
王力	ziaŋ	陽	白一平	zjaŋʔ	陽部
郑张尚芳	ljaŋʔ	陽部	潘悟云	ljaŋʔ	陽部
反 切	徐兩
注 释	字见《说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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