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 창조물들의 신음 - 우리의 몸의 구속(redemption)을 기다림

[HOLY BIBLE KJB]

그레고리력 2021년 7월 20일 현재..

온 지구촌 나라들은 코로나 19 전염병으로 인해,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깨어 믿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 전염병보다는 100sin 접종에 대한 괴로움으로..

이런 일들 뿐만이 아닌 신천지 등등등 수많은 속이는 자들을,

전쟁들과 전쟁의 소문들을,

점점 더 심해지는 역대급 지구촌 자연재해들을 바라볼 때에,

하루하루 가면 갈수록 우리들을 데려가실 예수님 오심과,

우리의 구속(redemption)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바다 오염과,

온갖 생활 쓰레기, 미세 플라스틱, 공해 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온 세상 동·식물을 비롯 모든 창조물들도 신음을 하고 산고를 겪고 있으며,

우리들도 또한 세상 일들의 고단함에 곤고함에,

입양, 즉 우리의 몸의 구속을 기다리면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구속..! 구속은,

영어로 redemption = 구원, 구함, 상환이며,

한자로 救贖 = 구원할 구 + 속죄할 속인데,

믿는 우리가 구속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들을 위한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으며,

상속 언약의 필연적 죽음의 방식을 통해,

범법들을 구속함으로 인해 부름 받게 된 우리들은

영원한 상속 언약의 약속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구속의 날에까지 봉인되어 있는데,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탄 마귀의 손에서 모든 것을 되찾으실 것입니다.

'redemption은 구속, 구원'이라는 명사형이며,

동사는 'redeem으로 구속(救贖)하다, 속죄하다, 되찾다, 회복하다'라는 뜻이 있는데,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써 인류에게는 죄와 죽음이 들어왔고,

하나님과 사람 간에 화평은 멀어지게 되었으며,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탄 마귀가 이 세상의 권세와,

사람 몸을 죽일 수 있는 권한(욥기를 보아 의로운 사람은 제외)을 받았으니,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사탄 마귀의 일들을 멸하셔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사탄 마귀의 모든 시험들을 이기셨으며,

십자가에서 단 한 번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자신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들 죄들을 위해 피를 흘리심으로써 죄들을 제거하셨으며,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평케하셨으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부활하심으로써 죽음으로부터도 승리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5장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예수님께서

일곱 봉인을 푸시기 위해 이기셨으며,

봉인된 책을 받고, 그것을 여시기에 합당하신데,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들을 구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5장,

예수님께서만이 그 봉인된 책을 여실 수 있다는

그 일곱의 봉인된 책은 무엇일까요?

첫째 봉인부터 일곱째 봉인까지는 심판과 총구속에 관한 것 같은데,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약 성경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레위기 25장에는 '희년(禧年)'에 대해 기록되어 있는데,

희년은 이스라엘에 50년마다 공포되는 안식의 해입니다.

이 해에는 가난하게 되어 노예로 팔리게 된 형제들에게 자유가 선포되며,

어떤 이유로 인해 자기의 땅을 팔게 되었던 사람에게 그 땅이 돌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 땅을 팔게 될 때에는 희년의 남은 기간을 따져서 그 땅 값을 계산하고,

중간에 그 땅을 다시 되사게 될 경우에는

본인 및 그와 가까운 친족의 순서로 되살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되사는, 되찾는 경우가 구속(redemption)하는 일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그러한 구속하는 예(sample)로써

두 가지를 들 수 있는데, 첫째는,

룻기에서 보아스가 룻을 구속하는 예가 있습니다.

룻은 모압 이방 여인으로써 자기의 남편이 죽었음에도,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믿으며 따랐는데,

그 시어머니 집안에 가까운 친족이 되는 보아스가,

그 시어머니를 따르는 룻을 땅과 함께 구속했으니,

그 예(sample)는 사탄 마귀에 속했던 우리가,

새로운 신랑인 예수님을 믿으며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 이방 사람들을 예수님의 신부로 구속하시는

예수님의 복음 사역과 아주 밀접하게 관계되는 이야기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로 오셔서 사람의 몸으로 모든 것을 겪으시며,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몸소 느끼시고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니,

우리 인류를 구속할 수 있는 사람은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과 가장 가깝게 된,

즉 인류를 구속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친족 예수님께서 만이,

지금의 인류를 구속과 심판하실 수 있는 정당성과 합당성을 얻으셨습니다.

구속하는 예(sample)로써 둘째는,

예레미야 32장에서 예레미야가 친족으로부터 땅을 사서

증인들 앞에서 그 문서에 서명하며 봉인하는 내용이 있는데요,

예레미야가 그 땅을 살 때에 당시는

바벨론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한 상태로,

그 후에 약 7개월 뒤에 남 유다가 멸망하게 되는 때이니,

멸망을 앞둔 상태에서 땅을 산다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행위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그 땅을 다시 회복시킨다는 증거로써 땅을 사게 하셨고,

그 문서에 공개되는 것과 공개되지 않는 것의 두 구매 증서를 취했던 예가 있습니다.

이 예(sample)가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이야기는,

땅을 구속하는 경우(되사는, 되찾는)에는 법과 관례에 따라서,

공개된 것과 공개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저는 이 말씀을,

공개된 것은 창조부터 심판 및 회복까지 인류 구속을 담은 신·구약 성경이라..

비 공개된 것은 요한계시록 5장에 예수님께서 일곱의 봉인들을 떼시며,

창조 이후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써 망쳐놓았던 것을,

마지막 아담 예수님께서 사탄의 일들을 심판하며 다시 회복시키시는 것이라..

저는 성경을 공부하며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안에서 죽은 자들의 부활 및,

산 자들의 휴거가 없는 상태에서,

곧 신부들의 구속됨이 없는 상태에서,

그 봉인된 문서가 벌써 풀어졌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 전체의 말씀에 맞지 않는데,

계시록 2 ,3장의 교회시대가 지나고,

계시록 4, 5장의 대관식 및 일곱 봉인을 뜯을 정당성을 부여받으며,

계시록 6장부터 예수님께서 하나하나 봉인을 푸시면서,

사탄과 믿지 않는 사람들에 심판 및

처음 창조 세상으로의 되찾는 일을 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썼던 내용들에 대해 정리를 해 보자면,

하나님께서 창조 이후 아담과 이브는

사탄에게 속아 인류에게 죄와 죽음이 들어왔으며,

그 사탄이 온 세상(땅)과 죽음의 권세를 잡게 되었으니,

그것을 되찾을 or 그것을 되살 사람이 있어야 했는데,

예수님께서 사람의 아들로 오셔서 마귀의 시험들을 이기심으로써..

십자가에서 단 한 번 보배로운 피를 흘리심으로 죄를 없애심으로써..

죽으셨지만 삼일 만에 다시 부활하시어서 무덤의 권세로부터 우리들을 속량하심으로써..

세상(땅)과 인류를 구속하실 수 있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친족 구속자로서,

되찾는 문서(봉인된 문서) 즉 계시록 5장 일곱의 봉인들을 떼시면서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며,

다시 창조 처음의 상태로 되찾으시는 내용이 성경 전체를 요약하는 것이라,

제가 진리의 말씀 영어 KJB 1611 성경을 공부하며 깨닫는 것을 정리해봅니다.

이 모든 내용들이 진리의 성경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성경 말씀들이 예수님이시니,

믿는 우리는 예수님(말씀) 안에서 있으며,

예수님께서 지신 고난의 십자가를 같이 짊어지고,

예수님께 배우다 보면 그 말씀들이 우리 혼들에 안식과 자유함을 줍니다.

세상 속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우리들이 가야할 곳은 예수님께로 이니,

다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래서 믿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오류 투성이이고 왜곡이 되어 있다면,

결코 진리의 말씀들을 쉽게 이해할 수 없는데,

결국 사람의 거짓 입술들에 속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듣더라도,

진리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듣고 분별할 귀들을 가지고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순수한 말씀을 보존해 주셨으니,

꼭 그 진리의 말씀을 찾고 공부하며,

그 안에서 안식하시고 소망하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유대력 토라 달력으로 대 속죄일 7월 10일에,

즉 그레고리력으로 2020년 9월 27일~28일에,

50년마다 공포되는 안식의 해 '희년'의 나팔이 불어졌습니다.

자유가 선포되는 그 희년의 나팔이 불어진 해에,

예수님 오심의 발자국 소리는 너무도 선명히 들리므로,

우리의 지친 몸의 구속도 멀지 않았으니,

세상 삶에 힘이 드시더라도 조금 더 힘을 내시기를..

하나님의 나라에서 진정으로 안식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하고 소망하며 부족한 글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