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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종주 자전거길 안내지도
5670 아름다운동행 잔차 동호회 여러분!!! 4월 중순 영산강의 봄내음 맡으러 즐거운 라이딩을 할려고 게획합니다. ㅇ;일시; 2014년 4월 16(수)-17일(목) [1박2일] ㅇ;집합장소; 출발부터 함꼐,가는 방법과 각자 따로가는 방법을 회원님들과 의논후 결정하기로 함. 의견 많이주십시요. (담양댐 인증센타 까지) ㅇ;목적지및 코스; 영산강일주, ㅇ;주요 라이딩일정(1박2일) 및 코스; (1일차) 서울 출발함,, (1일차)담양댐 인증센터-메타쉐콰아길 인증센터(7km,담양군) (1일차)메타쉐콰아길-담양대나무숲 인증센터(20km,담양군) (1일차)담양대나무숲 인증센터-승촌보 인증센터(31km,광주광역시). (1일차)승촌보인증센터-나주시내,1박숙박후 출발함, (2일차)나주시-죽산보 인증센터 (18km,나주시). (2일차)죽산보 인증센터-느러지관람 전망대 인증센터(21km,무안). (2일차)느러지전망대-영산강 하구둑 인증센터(36km,목포시) ㅇ;경비;대략 10만원 예상 (남을시 반납함) ( 트럭1대 대여,숙박비,식사비,포함) ㅇ;영산강 종주 라이딩 하고자 원하시는 회원은 "참석합니다" 라고 답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ㅇ;세부사항은 회원 확정후 추후 공지 할 예정입니다.
담양군 금성면사무소 앞 정류장에서 담양댐 접근 안내도 (면사무소 앞 정류장~담양댐 인증센터 : 3.5km)
담양터미널에서 출발하게되면 관방제림~금월교~담양댐 인증센터까지의 거리가 9.8km이다. 그러나 금성면사무소 앞에서 하차해 담양댐 인증센터로 가게되면 6.3km를 달리지 않아도 된다.
금성면사무소 앞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석현교 앞에서 담양변전소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들어서 700m 정도 제방길을 따라 진행하다 담양변전소 앞에서 영산강자전거길로 진입하면 된다.
코스모스가 만발한 석현교 주변의 영산강 자전거길의 모습이다.
담양댐 인증센터에서 메타세쿼이아길 인증센터로 들어서는 금월교에 이르는 5km거리의 영산강 자전거길은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와 함께 이용하는 관계로 흡사 스폰지와 같이 푹신한 붉은 아스콘으로 포장되어 있어 주행에 애를 먹는 구간이기도하다. (죽녹원 입구까지 이어진다고 하던데 당일 메타세쿼이아길로 들어서는 바람에 확인을 못함)
이 때문인지 몇몇 라이더들은 석현교를 건너 원율사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는 담양리조트 앞으로 통과하는 차도를 이용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차량의 통행이 많아 위험하므로 가능한 영산강 자전거길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페달링이 힘들 정도로 푹신한 길을 따라 도착한 영산강 자전거길 시발점인 금용휴게소와 댐청댐 인증센터.
06:50에 도착한 댐청댐 인증센터 앞 금용휴게실에서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 및 인증수첩도 판매하고 있었다.
뒤에 보이는 담양댐까지는 현재 댐 공사 중인 관계로 자전거길이 이어져있지 않다. 영산강 자전거길 담양댐 주변 안내도 담양댐 인증센터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인증센터를 향해 왔던 길을 되돌아 가기로 했다.
담양댐 인증센터에서 메타세쿼이아 인증센터로 접근하려면 금월교를 건너 한창 공사 중인 금월교차로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하면 된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입구 메타세쿼이아길 인증센터. 주변엔 냉난방 시설이 구비된 화장실과 식수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동식 화장실과 식수대
아름드리 메타세쿼이아길의 시원함을 온몸으로, 맛볼 수 있는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무거운 카메라를 휴대하고 라이딩 하기가 싫어 카메라를 휴대하지 않은게 너무 아쉬운 순간이었다. 이 멋진 길을 스마트폰카에 담으려니 영 아니다.
자전거와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한다는 팻말이 있었지만 이른 아침 시간인지라 근무자가 없어 가로수길을 달려 아침 식사를 위해 담양읍내로 들어서기로 했다.
참고로, 그 동안 무료로 개방되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담양군에서 2012년 1월 15일부터 일반인 기준 ₩1,000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며, 입장시간은 다음과 같다. * 하절기 : 3월∼10월, 09:00∼19:00 / 동절기 : 11월∼익년2월, 09:00∼18:00 *
천연기념물 제366호 관방제림. 조선 인조 26년에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축조된 담양천 변의 제방이다. 관방제림의 유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아침 식사에 눈이 어두워 이렇게 중요한 관방제림 제방길을 자전거로 내달렸으니...
이른 아침인지라 담양읍내의 문을 연 식당을 찾을 수 없었다. 한참을 헤매던 끝에야 담양 장터 인근의 문을 연 '장터국밥'집을 찾아 들었다. '장터국밥' 식당은 담양댐에서 10.9km 지점(담양교) 제방 위에 위치하고 있다.
주문한 소머리국밥(₩6,000)이다.
국밥의 맛도 맛이지만 짜지도 그렇다고 비리지도 않은 멸치젓은 압권이었다. 덕분에 밥 한공기를 추가하는 바람에 한참을 힘겹게 라이딩을 이어가야만 했었다.
1시간 30분여 여유를 부리며 아침 식사를 마친 우리는 영산강 하구둑을 향해 부지런히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인근 도시의 라이딩팀들이 영산강변의 제방 자전거길을 줄지어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영산강변의 갈대 군락지
갈대는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서, 억새는 산과 들에서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영산강 자전거길 '관방제림~담양 대나무숲 인증센터' 구간에 있는 증암 자전거 쉼터 주변 안내도 담양 대나무숲 인증센터.
담양하면 떠오르는 것이 대나무인지라 내심 주변에 울창한 대나무 숲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인증센터 주변엔 대나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사진은 서울의 모 단체의 주부들로 구성된 영산강 자전거길 종주팀이 인증 스탬프를 찍기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이다. 전날 목포 영산강 하구둑에서 출발, 나주에서 1박 후 담양댐으로 향하는 중 이라고한다.
광주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지아대교'
요즘의 영산강 자전거길은 코스모스 길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천에 피어있었다. 세찬 바람에 휘날리는 코스모스를 갤럭시 S3 카메라의 '버스트샷' 기능으로 촬영한 모습이다. 갈대 역시 영산강변을 아름답게 수를 놓고 있었다.
4대강 사업 16개 보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승촌보. 영산강과 금강의 보들은 남한강이나 낙동강의 보들과는 다르게 그 규모가 작다.
나주평야에서 나는 쌀알 모양을 형상화한 승촌보 구조물의 윗부분 티타늄으로 제작이 되었고, 멀리서 보면 한 개의 구조물로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물고기 비늘 모양으로 여러 개의 판을 접합한 것이라고 한다. 승촌보와 영산강자전거길 표지석 및 인증센터
승촌보에서 영산강하구둑까지는 75km, 5시간. 영산교와 영산포 홍어거리 입구.
나주시 주변 안내도 영산강 자전거길 종주는 만나게 되는 두 곳의 고갯길 중 하나인 나주시 위생처리관리소 고갯길.
'제2회 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장정' 승촌보~죽산보 구간을 달리는 행사에 참여한 전남도내 대학생들이 나주시 위생처리관리소 고개를 무리지어 넘고 있다. 이 고개는 나주시 위생처리관리소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부마을 앞까지 약 950m에 이르고 있다.
승촌보에서 약 22.3km, 1시간이 걸려 도착한 죽산보가 시야에 들어온다. 승촌보 안내판에 죽산보까지 18km, 1시간이 소요된다는 안내가 있었지만 실제 거리는 22.3km이다. 죽산보 굽이치는 영산강의 힘찬 물결 모양의 디자인의 구조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4대강 16개의 보 중 유일하게 통선문을 달아 황포돛배가 다닐 수 있다.
영산강 자전거길 나주대교 ~죽산보~느러지 주변 안내도.
나주 영산포 부근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했으나 대학생 국토대장정팀에 밀려 주행에 어려움을 겪는 바람에 때를 놓쳐 죽산보에서 행사주관팀에 부탁해 얻은 치킨버거로 늦은 점심을 대신했다. 절벽 위에 올라선 드라마 '주몽' 등 사극 촬영 무대인 나주영상테마파크 앞을 지나고 있다.
곧게 뻗은 영산강 자전거길 주변은 곧 추수를 앞둔 누런 황금 들녘이다. 담양댐에서 부터 끝없이 이어지는 코스모스길은 잠시나마, 라이딩의 피로를 풀어주기도 한다. 나주군 동강면 옥정리에 위치한 '느러지 전망 관람대 인증센터' 주변 안내도
느러지전망대 인증센터로 오르는 고개. 영산강 자전거길 종주는 만나게 되는 두 곳의 고갯길 중 하나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각각 11%와 13%인 고개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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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청천 참석합니다
각자 출발 시간과 귀가시간은 추후에 통보 해줄 것입니다,---------------------------------1)
참가합니다,
이번은 놓치지 말고, 함께 라이딩해요-----------------------------------------------------2)
참가합니다
제주도일주도 완주한 실력---------------------------------------------3)
출발부터, 함께 가는 방법과 각자, 따로 가는 방법에 대해, 다시 협의 의논해서, 결정 하도록, 합시다,
많은 회원님들의 의견을 댓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돈을 더들어서, 함께 가자. 아니다,각자 가자, 방법은?
참석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또 후회 하실 것입니다.--------------------------------4)
참가합니다
좋은 기회 함께 해서 고맙습니다------------------------------------------5)
설명은있고 그림은 보이질 않네요, 유령 사진!!/설명과 사진란.
다음에 검색 ㅡ[영산강 자전거길 지도및 상세안내]에 <터벅이의 스토리> 자세한, 설명과 사진들을 복사해온 것임, 참조요망,,-----6)
동해 선배님 함꼐 하면 합니다
참석합니다
즐거운 라이딩이 되도록 노력해볼게요------------------------------7)
복조리운영자님 지난 번 섬진강 라이딩을 참고로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18명 참석에 1인 십이만원 ( 120.000원 ) 잔차 전문하시는 관광버스가 있는데
잠수교 남단에 07시에 만나서 출발 ( 잠수교 남단까지는 지하철이용. 출근 전시간이라 불편없고.
각자 승용차이용 무료 주차.) 아침 식사는 간단하게 개인이 준비해서 중간 휴게소에서 해결하고
목적지에 도착후 점심 식사 후 라이딩 시작...중간중간 연결이 되어 힘들면 탑승도 하고.
더 자세한 의논은 토정라때 하면 좋을것입니다
서울 도착은 퇴근시간 지난 21시 이후가 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버스타고 갈수 있게 준비합시다.
@복조리 토정라 식사후 여유를 가지고 여러 회원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면합니다
참석합니다
총무님,고맙습니다.---------------------------------------------------------8)
참석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즐라 안라 ^&^
발리선배님 오랫만입니다 ㅎ
토요 정기 라이딩에도 참석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둥글 가고는싶으데 기다리는일정과
중복될까바두려워한발만당궈봅니다.^-^.
함께 해주어, 고맙습니다.-------------------------------------------------9)
저도 가고싶긴 한데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이 필요합니다,유경험자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편리 하게 버스를 빌려서 갈려고 합니다.참석 부탁 드립니다,------------------10)
@복조리 인증센타가 생기기 전에 당일치기로 한번 다녀오고
작년에 인증센타 도장찍으면서 한번 다녀오긴 했는데
그래도 에코레일 기차로 가는것도 편한것 같아요
회비가 아마도 정확히는 몰라도 암튼 10만원 미만입니다.
올해는 언제 갈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에코레일에 영산강을 한번더 가고 싶었기에
이곳에서 가는편이 수월하면 갈려고요
꽃님이도 참석합니다---------------------------------------------------------11 )
완주하기 벅찰거 같아......
혹시 대절버스로 결정되면? 참석하는 쪽으로 기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