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영님을 응원하기 위해 히든밸리에 갔습니다. 여러 임원진과 어르신회원 그리고 자영어머님,,,, 너무 수고와 고생하셨습니다. 길고 좁은 페어웨이(눈으로 봐도 짱나요)에도 불구하고 자영님의 드라이버는 일직선으로 날라다녔고 아이언샷도 칼날이었습니다.
"자영님과 송프로님 정말 화이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가본 대회현장이었는데 그 긴장감, 선수들과의 호흡, 까페분들과 함께하는 환호와 아쉬움 등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저희들의 응원POWER가 조금 부족해서 자영님의 그 많은 버디퍼트가 아쉽게 빗나간듯 합니다.
앞으로는 더 힘찬 기운으로 응원한다면 자영님의 버디퍼트가 잘 들어갈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히든밸리의 아쉬움을 털고 차기 대회에서는 꼭 우승하리라 믿습니다.
자영님의 곧 다가올 세계랭킹1위를 기다리며....대전에서 골프킹!!
첫댓글 열심히 응원해주신 골프킹님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의 열정이 선수에게 전달되고 좋은성적으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더욱 힘찬 응원 같이해요~ㅎ
ㅎㅎ...응원하면서 "나이스 샷"..."나이스 버디"..."나이스 파"...외치는 파이팅은 제일 컸어요..^^..
반가웠네요, 무척 아쉬움이 남죠.그리고 아쉬움의 소리는 속으로 하자면서 서로 웃었죠
제 2회 대회 우승자께서 오셔서 영광이었습니다..ㅋㅋㅋ
정말 열심히 응원하시더군요...아마 담날 피곤해서 일을 못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