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Basil: 싸고 흔하지만 아주 귀한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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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바실(Holy Basil)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가 있는 허브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 허브이다.
아주 흔하게 볼 수있는 이 바실은 사실상 인도에서 수천 년간 신성한 약재로서 귀하게 사용되고 있던 약용 허브이다.
인도에서는 바실이라 하지 않고 Tulsi 라고 불리우는데 건강식품점에서는 티백에 들어 있는 차를 쉽게 구할 수가 있다.
바실이 어떤 점에서 탁월한 허브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첫째
당뇨에 기가막히게 효과가 있다.
바실은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의 베타세포의 생산을 촉진해 줄 뿐만 아니라 손상이 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 결과 인슐린 생산을 원활하게 만들므로 당 수치 조정을 용이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인슐린에 대한 세포들의 저항성을 완화시켜 줌으로 당이 세포에 쉽게 들어가게 만들어 줌으로
역시 당 수치 조정이 쉬워지는 것은 물론 단 것이 땡기는 증상이 없어지게 되어 체중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를 요하는 것은 만일 당뇨약을 드시는 경우 같이 바실을 먹을 경우
당 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어 저혈당증이 올 수가 있으므로
당 수치를 자주 검사해 보면서 약을 줄여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바실은 혈당조절을 용이하게 해줌으로 혈중지방의 생산을 촉진시켜주는 인슐린이
쓸데 없이 생산되는 것을 막아줌으로 혈중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셋째
강력한 항산화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몸이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염증도 식혀준다.
넷째
갑상선과 아드레날(부신)을 보호해주고 도와 줌으로 스테미너를 올려준다.
다섯째
항 박테리아, 항 곰팡이, 그리고 항 바이러스 성이 있어 칸디다 곰팡이 예방과 감기 예방 그리고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여섯째
값이 아주 저렴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몸이 조금 피곤해져 보약이 필요하다고 느껴지거나
자주 먹는 녹차가 조금 실증이 날때면 양념으로 산 바실을 가지고 차로 다려먹는다.
드셔보아 입에 맞으시면 정기적으로 보약드시듯이 드실 수가 있는 허브이다.
홀리 바실(Holy Basil)
홀리 바실(Holy Basil)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가 있는 허브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 허브이다.
아주 흔하게 볼 수있는 이 바실은 사실상 인도에서 수천 년간 신성한 약재로서 귀하게 사용되고 있던 약용 허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