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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예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자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 늦은 시간 지하철에서
늦은 시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대부분 띄엄띄엄 앉아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듯한 아저씨가 앉아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 와보라고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랜다.
아저씨왈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거 맞지?"
나는..."아니요. 전기로 가는거죠..지하철은.."
그러자 아저씨가...."헉! 이런.."
그러시더니 다음역에서 후다닥 내리시는 것이었다.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말이 나왔다.
"이번 역은 길음. 길음 역 입니다. 내리실문은..."
아..아저씨에게 죄송하다..
천지만물 창조하신 하나님의 절대적 인도로 올바른 인생을 가게된것을 감사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나침반입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합니다.
어려서 외가에 놀로간적이 있습니다. 외에 가면 소도 있고 염소도 있고 개도 있습니다. 농사철에 가서 손이라도 하난 덜라고 갑니다. 할아버지가 너는 벼도 못비고 하니 소나 데리고 들녙에 사서 풀이 먹여라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소를 데리고 들로갑니다. 그런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무게가 300kg정도 되는 소가 겨우 30k나되는 초등학생이 가자하니 따라오는겁니다. 좌로 하면 알아듣고 좌로 가고 우로하면 알아듣고 오른쪽으로 가고합니다. 신기합니다. 또 제가 누구입니까? 소도 알아보는듯합니다. 이양가는 것 산에 밤도 주어먹고 산에 감도 따먹고 하자 그런 재미가 있습니다. 저수리를 지나 산으로 산으로 골짝으로 가서 밤도 따고 감도 먹고 너무 재미 있습니다. 그런데 감도 먹고 햇빛도 좋고 하니 잠이자구옵니다. 그래서 10분 자고 일어나서 해지기 전에 가야지하고 눈을 붙였는데 추워서 깨보니 한 밤중입니다. 외가에서 소를 데리고 걸언 거리가 2시간은 넉넉히 되는 듯 한데 한 밤 중에 어떻게 찾아가는야 막막했습니다. 울면서 할머니 할아버지하면서 찾아갔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없고 집은 보이지 않고 산에서 얼어죽든지 하겠구나 생가하고 어린 마음에 기도햇습니다. 살아서 가면 효도하는 어린이가 되겠다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가다가 가다보니 대문 앞에 도달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지 외가 식구들이 찾오 날 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잠을 주무시고 계셨어요. 그 다음날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손자가 걱정도 안되시냐 했더니 희식아 걱정 말라 너는 못 믿어도 소는 믿을 수 있다는 겁니다. 소는 자주가보길이니 동물 본능으로 찾아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어미 소라 송아지가 집에 있으니 반드시 찾아온다는 겁니다.
미물의 짐승만 의지해도 살수 있는데 하물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만드시 인생의 길을 찾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특별한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히스기야는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왕하 18: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요동하지않습니다.
흔들리지않고 견고하게 버티어냅니다. (시 21: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극히 높으신 자의 인자함으로 요동치 아니하리이다』요동치 아니하리라. 하나님을 의지하는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않습니다 .(시 25: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시 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여호와 하나님께 맡기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이루시리라 아멘^^~(시 56: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아니하며 또 사람들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다윗의 고백입니다. 사울왕이 수많은 군대를 거느리고 다윗을 죽이려소 수차례 시도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니 사울왕이 어찌못하였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자는 실패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안전합니다.
주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 의지하는 여러분 복이 넘칩니다. 축복이 넙칩니다. (시 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잘되는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잠 16: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받게된것 진심으로 감사해야합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며 축복으로 가는 통로입니다. (대하 20:21)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 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대하 20: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 가 패하였으니』
감사로 찬양할 때 하나님이 복병을 두어 적들을 물리치게합니다. 감사로제사지내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감사를 너무 좋아하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리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첫째 감사해야할 이유는 감사는 기적을 낳는 이유입니다. 감사하면 기적을 낳습니다. 불평은 불평을 낳지만 감사는 기적과 이적을 낳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니엘은 늘 감사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감사했습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 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하루에 세 번째 기도하면서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딤전 4: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둘째 감사해야할 이유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엡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범사에 모든 일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아멘 하는 자가 복이 임합니다. 불평 원망이 생겨도 범사에 감사해야합니다. 감사하며 순종하면 두가기 축복입니다. 감사해서 축복이요 순종해서 축복이로세 아멘
감사하는 자가되라 명령하십니다.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감사하는 자가 되라.
불평하는 자가 되지말라.
(시 37: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원망하지말라.
(고전 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늬는 멸망하는 자와 같이 멸망하지말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모든 일에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에수 안에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 감사의 언어를 사용하라
우리가 쓰는 언어도 감사해야합니다.
(엡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누추함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 이런 말은 마땅히 않다. 감사하는 말을 하라는 겁니다.
방정환 선생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그가 밤이 늦도록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창문이 열리더니 복면을 한 강도가 불쑥 들어와 시퍼런 칼을 들이밀며 말했습니다.
“꼼짝 말고 손들어!”
그러자 방 선생이 말했습니다.
“아니, 꼼짝 않고 어떻게 손을 든단 말이요?”
강도가 주춤하며 말을 바꾸었습니다.
“그럼, 손들고 꼼짝 말어. 그리고 더 이상 잔소리말고 돈이나 내놔. 그렇지 않으면 죽여 버릴 거야.”
방 선생은 별로 놀라는 기색도 없이 일어나 책상 서랍을 열고 390원을 내놓았습니다. 옛날 돈 390원이면 큰돈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은 이것이 전부이니 가지고 가시오.”
주인이 태연하게 돈을 주자 도둑이 점점 불안해졌습니다. 그래서 얼른 도망가려고 돌아서는데 이번에는 방 선생이 소리를 쳤습니다.
“여보시오. 돈을 주었으면 고맙다는 인사라도 해야 할 것 아니오?”
깜짝 놀란 이 강도가 가슴을 쓰다듬으며 욕을 퍼부었습니다.
“그래 고맙다. 이 ○○야!”
얼마 후 날이 밝았습니다. 누가 문을 두드려서 나가 보니까 강도와 순경이 찾아왔습니다. 순경이 찾아왔습니다. 순경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간밤에 많이 놀라셨지요? 이 사람이 선생님 댁에서 강도질을 했다고 하기에 확인을 하러 왔습니다. 맞지요?”
이 때 방 선생이 차분히 말했습니다.
“아, 이 사람 말이오? 어젯밤에 우리 집에 왔었죠. 그런데 돈이 필요하다고 하기에 사정이 딱해 보여서 내가 390원을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고 갔는데요.”
순경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이 사람이 분명히 선생님 댁에서 돈을 훔쳤다고 자백을 했는데요?”하며 눈치를 살폈습니다. 그래도 방 선생은 태연히 말했습니다.
“아니, 이 사람, 그렇게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어떻게 하려고 그러시오? 내가 돈을 주니까 인사까지 하지 않았소? 돈을 훔쳐 가는 도둑이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법이 어디 있소?”
순경은 할 수 없이 강도를 풀어 주었습니다. 순경이 돌아가자 강도는 방 선생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습니다.
“선생님, 용서해 주십시오. 세상에 선생님 같은 분은 처음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방 선생은 강도의 등을 두드리면서 “일어나시오. 사람이 어렵다 보면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니오?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마시오”하고 타일렀습니다. 그러자 강도가 방 선생에게 간청을 했습니다.
“선생님, 저에게 소원이 있습니다. 선생님 곁에서 평생 선생님을 섬기며 살게 해주십시오.”
그 후 강도는 죽을 때까지 방정환 선생 곁에서 집안 일을 도우며 살았다고 합니다.
2) 감사의 기도를 하라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감사하는 기도를 가장 잘 받으십니다. (골 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기도하라. 감사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골 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세계적인 신학자요 설교가인 메튜 헨리가 어느날 밤 강도를 만났다. 귀가중이던 그를 덮친 강도는 피가 철철 흐르도록 구타하고 가진 돈을 모두 빼앗아 갔다. 집으로 돌아온 신학자는 먼저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하나님 내가 강도당한 입장인 것을 감사합니다.
돈을 빼앗겼으나 생명을 빼앗기지 않았으니 감사합니다.
나를 괴롭힌 그 강도를 위해 기도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그가 다시는 강도로 살지 않도록 하옵소서“
3) 감사찬양하라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면 찬양합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있으면서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4) 믿음 때문에 감사하라.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 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5) 구원받은 것 감사하라
(살후 2:13)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하나님이 택하신 것 감사하라. 하나님은 구원받을 자 영생을 얻을 자를 택하셨습니다. 택함 받은 것 감사해야합니다.
샘물과 같은 보혈은 -코우퍼
32세 된 윌리엄 코우퍼(William Cowper)씨는 일생에 있어서 중대한 고비를 넘겼다.
코우퍼 씨는 아편을 사들고 죽으려고 하였다.
그는 마차를 타고 마부에게 템즈 강에 가자고 하였다.
코우퍼는 다리에서 투신 자살을 하려는 것이었다.
그날 밤은 런던에 짙은 안개가 끼여 있었다.
그들은 한 시간 동안이나 달렸지만 목적지에 닿을 수가 없었다.
싫증이 난 코우퍼 씨는 내려서 거기까지 걸어가기로 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코우퍼 씨는 마차가 멎은 곳이 자기 집 대문 앞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차는 맴돌기만 하였던 것이었다.
다음날 아침, 코우퍼 씨는 칼을 찾았지만 칼날이 부러져 있었다.
이렇게 해서 그는 또 죽지 못했다.
이번에는 목을 매어 죽기로 하였다.
그렇지만 그가 의식불명 일 때 끈이 끊어져 다시 살아났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이상하게 마음이 밝아진 순간 성경책을 집어들었다.
코우퍼 씨는 로마서 중에 한 구절을 읽었다.
그 순간 코우퍼 씨는 믿음의 눈이 뜨여졌고,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을 깨닫고 기쁨을 되찾았다.
얼마 후, 포우퍼 씨는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자신의 믿음을 키워갔다.
이제, 코우퍼 씨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애창되는 훌륭한 찬송가를 지었다.
코우퍼가 지은 찬송가의 가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한 훌륭한 시이다
감사하면 하나님이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존귀하게 해드리는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감사하면 더 많은 감사가 넘칩니다. 진정으로 감사하는 절기가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