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6.4 지방선거 녹색당 지지선언 확산

[녹색당]

6.4 지방선거 녹색당 지지선언 확산

민주노총 김진숙 지도위원, 영화감독 임순례, 김조광수, 황윤, 

평화학 강사 정희진, 동물권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언 동참 

‘생명의 정치’를 표방한 녹색당에 힘 실어

제6회 지방선거에서 ‘생명의 정치’를 표방한 녹색당을 지지하는 선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어지고 있다. 녹색당은 탈핵을 위한 핵발전 폐지, 765kV 밀양송전탑 백지화 운동에 앞장섰으며  골프장과 강정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막기 위해 활동해 왔다. 더불어 농업의 가치를 중시하며, 장애인, 성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하며 동물권 옹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지지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선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환경 생태학 저서의 고전인 <오래된 미래>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와 민주노총 김진숙 지도위원​이 녹색당 지지에 함께 했고, 영화감독 김조광수, 임순례, 황윤, 음악가 윤영배, 시와 등은 녹색당을 지지하는 메세지를 담은 인증샷을 SNS 를 통해 알리 ​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녹색평론 발행인 김종철, ​평화학 강사 정희진, 사회학자 김찬호, 밀양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이계삼 사무국장은 녹색당에 메시지를 보내왔다. 여성학자 정희진님은 “진정한 해결은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가치관 차원에서 깨달은 세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라고 전제한 후 이것이 본인이 녹색당인 이유라며 녹색당이 지향하는 사회에 대한 지지를 드러냈다.

서울에서는 '녹색당을 서울시의회로'라는 이름으로 이유진 서울시 광역비례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진행되고 있는데, 동물권 정책을 정치의제로 내세운 녹색당을 지지하는 동물권 보호 활동가들이 다수 참여했고, 녹색당과 방사능안전급식조례 제정에 힘써 온 방사능안전급식실현 서울연대회의 전선경 대표와 성대골에너지자립마을 마을닷살림 김소영 대표이사 등도 참여하고 있다.

녹색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전국에 11명의 지역구 후보와 12명의 광역비례후보를 내고, 녹색당 노래와 녹색당 알리미 어플리케이션 등을 당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왔고, 돈 안드는 선거를 표방하며 자전거 유세 등 골목골목을 누비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녹색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고영민 (치과의사), 김소영 (성대골에너지자립마을 마을닷살림 대표이사), 김자현 (행복중심서울생협 전 이사장), 김정헌 (예술과 마을 네트워크 대표), 김조광수(영화감독),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 김종채 (상지대 외래교수), 김진숙(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김찬호 (성공회대 교육학부 초빙교수, 모멸감 저자), 김효진(KARA의 동물보호 책 《숨》 편집인), 라혜경 (한울벗채식나라 줄리아 ), 박김수진 (동물권연구활동모임 프로젝트 "A" 활동가), 박종무(평화와생명이함께하는동물병원 원장), 박희정(동물권연구활동모임 프로젝트 "A" 활동가), 소복이 (만화가),  유재현 (유럽녹색당원), 윤영배 (음악가), 임순례(영화감독,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 대표),  이계삼(밀양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 사무국장), 이상헌(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교수, 녹색전환연구소장),이용철 (커뮤니티 '길고양이친구들'과 고양이쉼터 '해피캣'을 운영),이창림(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 마을신문 도봉N 발행인), 이충열(동물권연구활동모임 프로젝트 "A" 활동가), 이윤숙 (에코 페미니스트, YWCA활동가), 임정희(문화연대 공동대표), 사이(음악가), 시와(음악가),장서연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장영식(사진작가), 전선경 (방사능안전급식실현 서울연대회의 대표), 정명희 (녹색연합 16년차 활동가), 정희진(평화학강사),  조세형(동물보호 프리랜서 활동가), 조수영 (동물권연구활동모임 프로젝트 "A" 활동가), 차우진(웹진 WEIV 에디터),  천호균 (쌈지농부),  한재각(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부소장),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언어학자, 환경운동가) 황경민(카페 헤세이티 운영자),  황윤(다큐영화 감독),  황현진(핫핑크돌핀스)  (가나다순)

2014년 6월 2일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