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새해 첫날에는 아침이 되니 여기 저기서 해돋이 카톡이 막 올라옵니다.
저는 작년같이 대청호 전망대로 나가지는 않고 집에서 올라오는 아침 해를 찍는 것으로 갈음했습니다.
저는 올해에는 작년보다 조금 더 빡세게(?) 움직일려고 합니다.
작년을 돌아보니 보험 매출은 조금 감소했고, 교육은 늘었더군요.
힘든 시기에 그래도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1년 잘 버텼고, 잘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에는 당연한 얘기지만 보험영업 열심히 해서 작년보다는 조금 더 성과를 올려 예전의 수준으로 올리는 것이고, 복지/신용/재무 강의도 월평균 5회 이상 만들어서 교육하고 상담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추가한 것이 있다면 신탁 공부를 해야겠다는 것이구요,
작은 밭이지만 체계적으로 구획을 나눠서 효율적으로 밭일을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작년보다는 조금 더 바빠졌으면 합니다~~
‘신탁의 시대가 온다’라는 책은 저번주에 구해서 가볍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꽤 오래전에 YWCA(조치원)에서 어르신들 상대로 교육할 때 교육 내용 중 일부였지만 상속과 유언대용신탁에 대해서 정리해서 간단하게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더 깊게 공부를 하려합니다.
신탁 관련해서 공부할 데도 생겼고, 모르면 물어볼 데도 생겼거든요~~
그리고, 올해에는 밭농사 풍경을 봄부터 쭈~욱 많이 많이 보내드리겠습니다~~
밭에 창고도 만들었고, 쉼터도 만들었으니 밭 주변에 과실나무도 심고, 아기자기하게 작물도 심고 가꾸고 재배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작심 3일이라도 3일의 성공이니, 뭐든 세워보시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고 또 하면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도 계획하신 많은 일들 마~니 마~니 성취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보통 새해가 되면 모여서 해돋이도 보고, 떡국도 나눠 먹고 담소도 나누고 했는데...
내년 새해에는 그렇게 되겠죠?
저는 어제까지 해서 제 작업장 바람막이 공사를 다 끝냈습니다.
거의 주말 시간 날 때 틈틈이 하다보니 근 6개월 걸린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쉼터로 만들어 우리 가족도 사용하고 손님 오면 손님과도 사용하려 했는데, 구조가 거시기 한 것인지 사용을 잘 안하게 되었고, 3면이 개방되어 있다보니 비/바람이 들이치는 구조여서 저조차도 잘 안쓰던 공간이었죠.
그 공간을 제 작업장으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전기톱 사고, 나무 자르고 피스 박고, 렉산으로 둘러 씌우면서 90년대 선술집 분위기가 나올 법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녁이면 그럴싸~ 합니다.
어쨌든 3면은 다 렉산으로 둘러서 비/바람 막이는 해놨으니, 여름철에는 문을 열어 바람이 들어오게 하고, 겨울에는 난로를 놓아 불을 때면서 커피도 한잔 하고, 저만의 작업공간을 만들어 갈까 구상 중입니다.
새해 첫 메일도 썼으니 올해에도 쭈욱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자주 연락을 드리진 못하지만,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등등 비슷한 내용들이지만 그래도 보내드릴테니 가끔 여러분들의 소식도 보내주세요~~
올해 목표 중에 메일 매주 쓰기는 당연히 들어가 있답니다~~ㅎ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하니 건강 챙기면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2년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새해 첫 연휴 즐겁고 편하게 보내세요~
2022년 1월 2일
유병규 드림.
생활경제코칭센터 다음카페
http://cafe.daum.net/welcap
ps : 생활경제코칭센터는 제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여지껏 보내드렸던 주간메일도 다 올려져 있고, 복지/신용/재무 관련 글들도 있으니 시간되시면 가끔 들러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