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로 강릉보현사 템플스테이에 참석했다.
특히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 물소리가 청량해서 귀가 건강해지는 듯.
비가 내려 운무에 감싸있는 사찰과
사찰 곳곳에 그림작품과 예술적인 공간들이 아름다웠다.
물소리를 들으며 계곡길을 걷고
불교미술에 대한 강의가 새롭고 재미있었다.
미술심리치료수업,
다도수업에 참여하고
하루 머무는 방 창으로 보이는 비 내리는 뜰이 심신을 평온하게 해 준다.
가을에 다시 오고 싶은 사찰이다.
첫댓글 와.....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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