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어린 주인공이 아버지를 잃고 어느 마을에 정착하여 생활하다가
자신의 사부를 아버지의 원수들에게 잃고 친구와 모험을 떠나고
각 문파에 속해있는 마을들을 여행하며, 중간중간의 이벤트를 달성
하고, 마지막 어느 탑에 올라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나 이미 광전사로 변해있고,
말이 통하지않지만 주인공은 애타게 아버지를 부릅니다.
허나 광전사로 이미 변해버린 주인공의 아버지에게는 전혀 들리지 않습
니다. 그순간 주인공의 아버지는 주인공에게 공격을 가하나
그의 처음 친구가 일격을 막아주며 말한마디 나눌 새 없이
시체로 변해버립니다. 이에 광분한 주인공은 자신의 동료이자 소중한
친구를 없애버린 아버지가 광전사로 보이기 시작했으며,또다른 동료들
또한 공격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주인공은 아버지를 전설의검
「파천검」으로 베어버립니다. 그 윗층 탑의 맨 꼭대기에는 아버지를
광전사로 만들고, 모든 수수깨끼를 제공한 원인 제공자가 어짜피
너희들은 쓰레기들이였다며 죽어야 할 존재라고 맞섭니다.
어려운 전투중 주인공의 동료인 ' '국 공주는 주인공이 패하기 직전
의 주인공에게 자신의 혼을 담은 마지막 회복마법을 걸어주며
자신과 죽은 친구를 위해서라도 꼭 승리하라고 당부하며
사라집니다. 이에 남은 흑마법사 동료는 냉정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분에 넘치는 마법을 마구 난사하여 마나 과다 소비로 결국 쓰러지고
순식간에 해골로 변해버립니다.
주인공의 슬픔이 극에 달해있는 순간 파천검의 날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적을 한순간에 두동강이 내버립니다.
허무함을 느끼고 주인공은 파천검으로 하늘을 반으로 갈라버리고,
붉은빛의 의문의 공간에 틀어박히게 됩니다.
「파천검..」
파천검은 따로 이름 지을 것이 없어서 파천일검에서 따온 것입니다.
파천검은 게임 후반에 나오는 전설의 검으로,
네 개의 속성검이 필요합니다.
수(水)풍(風)지(地)화(火) 이 네개의 속성검을 하나로 통합한것이
파천검으로, 이시대엔 자취를 감춘 신이 만들었으며,
땅을 만들고 산을 만들며 만물을 창조해 낼때 썼던 검입니다.
이 검은 스스로 주인을 찾고, 스스로가 주인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다시 4개의 검으로 분리되어 자신들의 속성에 맞는 장소로 떠나버립니다.
「전투 방식..」
방식은 턴알입니다. 처음 액알을 배우지도 못했고, 미숙하며
시간도 많이걸리고 귀찮기(?)때문입니다.
액알을 선호하는분께는 실망을 끼쳐드리겠지만
턴알로도 충분히 안정적인 게임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초기단계 문제점..」
일단 제가 게으르다는 점이지요..
맵배치도 그렇고..우선적으로 칩도 모자라구요..
게다가 아직 완전한 스토리를 전부 구성한것도 아니고..
제 분에 넘치는 게임을 만들고 있는 듯 합니다.
「할말..」
일단 언젠간 만들어 지겠지요.
아예 제작중이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워낙 게을러서..게다가 요즘엔 라그나로크한다구
아예 게임 제작을 중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