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악기, 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며 주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찬양 선교단, 옹기장이.
옹기장이는 1987년, 찬양이라는 달란트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돕는 정결한 그릇이 되기 위해 모인 헌신자들로 시작했다. 전임사역자와 단원들을 합해 300명이 넘는 사람들의 헌신으로 옹기장이는 아홉 장의 정기앨범과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20여년의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한결 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옹기장이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천상의 화음. 300명이 넘는 단원들이 하나의 목소리로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철저한 훈련과 연습, 무엇보다 주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 덕분이다.
대부분의 단원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아무 보수 없이 섬기고 있는 옹기장이. 각자의 일터와 위치에서 살면서 그들은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 기꺼이- 옹기장이가 되고 있다.
20여 년의 시간 동안 주님이 허락하신 많은 땅을 밟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큰일을 이루시는지 보아 왔다. 그렇기에 그들은 두려움 없이 다음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정태성 단장, 임재규 목사, 홍지혜 간사로부터 옹기장이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