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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전지적 참견 시점 닭볶음탕 버터계란밥 목동 진도리닭도리탕
견우 추천 0 조회 7,217 18.05.05 13: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지적참견시점 닭 볶음탕 버터 계란밥

목동 진도리 닭도리탕


9회 전지적 참견시점 닭볶음탕에


소개되는 양천구 신정동 진도리닭도리탕은


이영자 씨가 목동에 가면


꼭 한 번은 먹어봐야 한다고 


추천하는 맛집 중 한 곳입니다. 



9회 전지적참견 시점 진도리 닭도리탕은


양천구 목동로데오점 외에도 


인천 만수, 강남 논현, 전남 광양에


4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동점은 개그맨 변기수 씨의


동생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메뉴 주문이 일맥상통합니다.


"이영자 닭볶음탕, 버터계란밥"



신정동 전지적 참견 시점 닭도리탕은


즉석 닭도리탕이기에


주문해서 나오는데


13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웨이팅을 하면서 주문하기에


매장 내로 들어가서 조금 있으면


전지적참견 시점 이영자 닭도리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목동 진도리닭도리탕 위치는


양천구 신정동 885-14



상당히 불금스러운 느낌입니다.



이영자 진도리 닭도리탕 메뉴, 가격



오리지널 닭도리탕과 버터계란밥을


주문하면


어느새 닭도리탕 세트 메뉴가 됩니다.



다음에는 닭똥집과 감자전을 주문해서


한번 먹어봐야할거 같습니다.



새콤달콤한 유자단무지가


반찬의 역할도 하면서


중화제의 기능을 합니다.



주문했던


이영자 닭볶음탕이 나왔습니다.

사리는 밀떡과 당면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웨이팅 하는 동안 익혀지기에


한번 정도만 우르르해서 먹으면 됩니다.



매운 정도는 조절이 가능한데

2, 3 단계로 맵게 할 수는 있지만

1단계 이하로 덜 맵게 할 수는 없습니다.


주문할 때 맵기 정도는 선택하면 되는데


별다른 선택이 없으면


1단계로 주문이 들어갑니다.



달큰하게 매운 정도


쉽게 말하면 기분좋게 매운 정도


좀더 정확히 말하면


쿨피스를 호출할까 말까하는


선택의 매운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고구마, 당근, 감자가 들어갑니다.




이영자 버터 계란밥은


닭볶음탕이 나올 때 같이 나오지 않고


어느 정도 먹고 있으면 등장합니다.


그런데 그 타이밍이 상당히 절묘해


메뉴 서브에 있어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버터향 가득한 부드러운 버터계란밥


단품 메뉴로 즐겨도 좋지만


매콤한 닭도리탕을


중화하는 역할도 합니다.



어느 정도 먹었다 싶으면


국물을 알맞게 넣고 비벼주면 됩니다.



물론 이 정도 양이면


두명이 먹기에 매우 충분하지만


그래도 조금 아쉽다 싶으면


국물에 밥을 볶으면 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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