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부터 자는 습관을 드릴려고 10시전에 약2알을 먹고 잘준비를 히고 있었는데 까보니 6시전이다
일상생활 킅나고 신문까지 다읽고 설겆이 까지 마치니
단전흐흡 시간딱이다 집으로 오는길에 창용이한터 전화 해보니 1시에 도착 한단다 건형엄마에게도 조금
일찍 나오라고 전화를 하고 나도 부지런히 나섰다
가는 길에 원희 한테들르면 대충시간을 맞출수있을듯
그런데 왠걸 유트브 바둑 보느라고 왕십리역을 지나
군자역에 와있다 할수없이 천호역까지 더가서 8호선을 갈아 타고 복정역에서 분당선으로 또갈아
타야한다 원희네 들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시간이너무
빠빡해 바로 야팁으로 간다
복현이 중환자 영제 출장 2명이 못나왔다
대신건형이 엄마와수연이 엄마가 와서 모두 11명이 박성봉닭집에서 점심을 같이 먹고(이번 유사는 양밴데
나의 위암 수술 격려금을 쾌척해준 친그들을위해 한끼
산다는 것이 코로나때문에 이제야 살수있게됨) 여자들은 찻집으로 남자들은 당구장으로 !
당구만빵짜리 3판패배 막판 꽁짜 2만원 잃음
저녁을 먹기위해 꽤나 헤메다가 북창동 순두부로낙찰
건형엄마가 돈을 낸듯 양배는 버스값 아낀다고 일찍
간다!정말 대단하다 .
헤어져 오는길에 원희가계에 들렇는데 가는도중 비가
엄청나게 쏟아진다 밥뻤는지 그때야 저녁을 먹고있다
저녁 숟가락을 놓자 마자 인사를 하고 길을 나서다
세은엄마 한테들를 요량이다 시간이될런지?
괜히 원희한테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