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수 엑스포

[예사랑]

인산인해를 이루므로 두세시간 기다려서

이삼십분 관람한다는 언니의 말에

많은 고심끝에 찾은 여수 엑스포....

 국제관을 몇군데 둘러보고

 난파선도 구경하고

 여러가지 모양의 호박 화석도 구경했고

 싸이의 공연을 앞두고 무척이나 붐비고 있는

디지털 수중앞에서 ....

 뒷 건물에 설치되어있는 오르간에서 잔잔하게

음악이 흘러나오고

 해양문명 도시관도 구경했고

 빅오쇼를 보기위해 이동하는 사람들과

공연을 위해 자리 잡고 있기도하고 시간 절약을 위해서

도시락을 사서 길가에 펼쳐놓고 먹는사람들.....

그 사이를 비집고

정말 힘들게 다녀야했다

 미래의 수중 해양도시...

가자 말자를 몇번이나 번복하다가

찾은 여수엑스포 관람!!!

정말 힘들었다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거 같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다니는데 나중에는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

에공 에공 ~~ 무척 힘든 휴가를 마치고

저녁 9시 30분에 세상에서 젤 좋은 울산 울집으로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