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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gina coeli K.108 Regina coeli laetare [2'57] |
Quia quem meruisti [3'28] |
Ora pro nobis [5'38] |
Alleluia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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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audate Dominum from 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 K.339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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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ub tuum praesidium K.198 [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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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sultate, jubilate K.165 Aria: Exsultate, jubilate [4'18] |
Recitative: Tandem advenit hora [0'48] |
Aria: Tu virginum corona [6'07] |
Aria: Alleluia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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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audate Dominum from Vesperae solennes de Domenica K.321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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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gina coeli K127 Regina coeli laetare [3'24] |
Quia quem meruisti [3'45] |
Ora pro nobis [4'44] |
Alleluia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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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로 '하늘의 여왕' 이라는 뜻인 레지나 첼리 (Regina Coeli)는 고대 Christian Church부터 성모 마리아를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라틴어 기도문으로 4 절기 기도문 가운데 하나이다.
성 금요일부터 성령강림 대축일 (Pentecost) 사이의 Liturgy of the Hours (저녁 기도시간)에 봉송된다고 한다. 모차르트는 이 기도문을 내용으로 3개의 Motet 작품 (K 108, K 127, K 276)을 남겼다
Laudate Dominum, K.339 No.5 (from 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 in C)
구도자를위한 저녁기도 中 주님을 찬미하라 (시편 117편, 너희 모든 백성들아) 이 노래는 가톨릭 수도원에서 바치는 저녁기도인 시편 117번(우리말 성서 118편)에 곡을 붙인 것으로, 모차르트가 쓴 많지 않은 성음악 중 Ave Verum Corpus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알려져 있다. 신앙인이 아닌 누구나 들어도 천상적인 아름다움과 평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노래 속에서 평화의 밤을 맞이하리. 소프라노 솔로와 합창으로 불리워지며 총 6곡 중, 5번째 곡이다. Vespers는 일몰과 함께 드려지던 캐톨릭의 예배(저녁기도)이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떠다니는 목소리를 지닌 캐롤라인 샘슨. 이 음반에서 그녀는 로버트 킹의 탁월한 지휘에도 많은 덕을 보고 있다. 킹스 콘소트는 소프라노 주위에서 때론 번쩍이고 때론 가물거리지만 결코 공허한 화려함에 치우치지 않는다.
캐롤라인 샘슨은 K.165에서 뿐만 아니라 베스페레 신앙 고백하는 이의 엄숙한 저녁 기도' 중 제5곡 라우다떼 도미눔에서도 최상의 기량으로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대관식 미사' K.317중 제6곡 '아뉴스 데이' 역시 그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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