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컨테이너 마을 공용창고로 리모델링 공사에 노인회원과 봉사단 참여

[김훈래]

오늘 운동장에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방범대에서 사용하던

컨테이너를 마을창고로 이용하기로 하고  보수작업을 실시

하였습니다.

마을에서는 재료비만 부담하고 마을 노인회와 마을봉사단에서

봉사를 해주셔서 재료를 구입하여 공사를 했습니다.

마을공동체가 할 수 있는 일은 구성원이 봉사로 마을 일을

처리하는 것이 최상이라봅니다. 

오늘 봉사에 나서주신 모든분들이 즐겁게 마을창고를 만드는

일에 나서 주심에 위원장으로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 창고의 정비가 마무리되면 마을체육관에 있는 마을 비품

창고의 물품을 옮기고 그 자리는 철거한 후 당구대를 옮기고

탁구대 2개를 더 설치하여 주민분들께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려 합니다.

주민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창고는 앞으로 몇일 더 공사를해서 깨끗하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봉사에 참여해 주신 서정인 노인회장님과 이준호 감사님

그리고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 참 준비는 75호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