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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국제 정세 제2의 아편전쟁을 앞두고..
비빔밥(경기) 추천 7 조회 641 11.11.27 18:3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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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7 19:09

    첫댓글 다 읽는 것도 힘든데 글쓰는 분의 열정과 노고란,, 대단하십니다^^
    본 카페에 대한 비빔밥님의 애정도 대단하시구요,,
    소설의 겸손함까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7 19:32

    매번 쓸 때마다 짧게 써야지~하면서도 쓰다보면 무지 길어지네요..
    짧고 명확하게 쓰는게 진짜 실력인데 이것저것 마구 비비다보니 늘 양이 많아지고 맙니다..남으면 안되는디..ㅠ
    몇일전에 바쁘다고 엄살 떨다가 주말에 몰아서 썼는데요. 앞으로 한동안은 눈팅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신 중요한 소식있음 바로 바로 퍼다 나를께요~^^
    어쨌든 부족한 글에 칭찬해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니 글 쓸 맛이 나는거죠~~ㅋㅋ

  • 11.11.27 19:29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대단하십니다.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게 기록해 주셔서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또 후속편이 기다려집니다 !!!

  • 11.11.27 20:1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본이 차인건 맞는거 같은데 동일본대지진과 원전사고로 사정변경이 생기는건 아닐까요? 조만간 제2의 큰 재난도 예상되고 말이죠..

  • 작성자 11.11.27 20:26

    그래서 미국이 서두르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일본 자본이 착착~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채부터 시작해서 부동산에 이르기 까지..실재로 금융권이나 제조업 쪽에 투자된 금액도 만만치 않구요. 일본 국민 전체가 한국으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한국경제를 일본 경제 아래 종속시켜서 그들의 지배력을 강화시키는 것이죠. 일본 엘리트들은 언젠가 일본을 버려야 합니다. 그럼 어디로 갈까요? 결국 한국이 뭐든 면에서 최적의 선택일 것입니다.

  • 11.11.27 20:19

    소설 감동 먹었어요 ^^ 진짜 제2의 아편전쟁이 나면 어떻하죠?

    지금 딱~아인슈타인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우리가 역사로부터 배울 수 있는 단 하나의 사실은,
    우리는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는 사실이다.>라고 했죠
    왜 전쟁을 다들 두려워하지 않을까요? ;;;

  • 작성자 11.11.27 20:28

    그 누구도 미래를 정확히 예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확정성의 원리, 나비효과 등등 우리가 생각지 못한 곳에서 생각지 못한 일이 늘 일어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자연현상과 우주의 변화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항상 강한 놈이 먹고 약한 놈이 먹히는 것은 시대를 불문하고 진리였지요..
    우리는 먹히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11.11.27 20:34

    저는 앞으로의 미래를 영화로 대충 예감을 많이 합니다 ...
    그래서 종말은 없겠지만 개혁(전쟁이든 아니면 자연재해 기타등등 )후에 남은 인류는 아주 뛰어난 사람(영화에서 영웅만이;;;홀로 ㅎ)만이 남을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이 아닐까 혼자 상상을 많이 한답니다 ㅎ

  • 작성자 11.11.27 20:35

    그리고 제 생각에 제2의 아편전쟁은 이미 진행중입니다.
    150년 전에는 아예 처음부터 착취에 촛점이 맞춰진 아편전쟁이었다면
    지금은 살을 찌운 후 스스로의 무게를 못이겨 넘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미국은 뒤에서 살짝 미는 역할을 할 것이고, 넘어진 이후에는 하이에나들의 공격이 있을 것입니다.

  • 11.11.27 20:50

    아~ 그말이 아인시타인이했군요
    우리카페 많이배우네요
    제가 좋아하는 학자가 많이 사용해서 익숙한 말이었네요^^

  • 11.11.27 22:20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일부내용은 그립자 정부에서 본 글이라
    이해가 쉽군요
    감사합니다 ^^^

  • 11.11.27 21:20

    오늘도 맛나는 비빔밥 잘 먹었습니다. 오늘 고명과 양념은 너무 신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1.27 21:36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제목만 훌텃습니다!
    미국이가 아무리 강해도 중국과 붙으면 공멸입니다!
    이게 제 기본적인 관념입니다! ㅎㅎ

  • 11.11.27 22:06

    정말 감사히 읽었습니다. 내년 봄부터는 경제문제부터 자연재해 특히 하반기부터 대격변이 시작된다면 진짜 볼만하겠습니다.

  • 11.11.27 22:10

    제가 본 10년전의 중국은 공산주의 체제의 영향으로 어느정도 지자체 별로 자생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정 구역별로 필요한 모든 생필품과 식량이 자급자족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절 이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져 그 자생력이 많이 훼손된 상태입니다. 아마 급변 상황이 온다면 타격이 클겁니다.

  • 11.11.27 22:52

    좋은글감사합니다..세간에 '오선위기'라는 말처럼 세계정세를 바둑으로 비유하곤했었는데..잘 이해가 되지는 않더라구요..글을읽다보니 비빔밥님의 장기 비유가 가 더 흥미롭습니다.미국이란 나라..무섭군요 모든걸 계획하에 세계역사를 써내려가고있군요..반항하면 다치겠죠..??우린 그냥 깨갱 기어다니면서 살아야할 운명인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1.27 23:37

    이스라엘은 핵에 증발되어... 자기들 원대로.. 하늘나라로 가겠죠.

  • 11.11.27 23:19

    좋은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경제적, 정치적으로 중국을 무너트릴려고 하고있다면 북한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만약 한국에서 전쟁이 난다면 이시점에서의 전쟁은 어떤의미가 있을까요?
    아직 저는 퍼즐조각들이 잘 맞춰지지가 않네요...

  • 작성자 11.11.27 23:32

    이란의 핵개발에 북한이 관여하였습니다. 북한은 사실상 중국의 통제를 받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이란의 핵개발에 대해 중국에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에서 중국이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입니다. 또한 천안함이나 연평도 사건만봐도 미국은 얼마든지 손쉽게 한반도의 전쟁 상황을 일을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한반도에서 전쟁이 난다면 이는 중국을 와해시키기 위한 미국의 큰 전략의 일부이며 전쟁으로 인한 산업시설 파괴와 인구감소는 지금의 경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최고의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1.11.27 23:35

    지금 미국은 천천히 침몰하고 있는 타이타닉입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끌고 있지만 이대로 가면 결국 침몰하며 세계 패권을 내놓아야 합니다.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책은 결국 전쟁, 질병, 재난의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2차 대전이 1930년대 금융 대공황의 실질적 돌파구가 되었음을 알고 있지요. 역사는 반복됩니다. 알면서도 당하는 것입니다. 물론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하나의 가능성으로 보시면 됩니다.

  • 11.11.27 23:20

    생각처럼 오래가진 않을 듯합니다.
    유로와 달러. 이스라엘과 이란. 갑짜기 크게 뒤집힐 것같은 생각이드네요..정말
    깨어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하루하루 사는 사람들을 보면 차라리 마음은 편하겟단 생각도 들지만
    알면서 꿩처럼 머리만 숨기고 꽁지는 내놓고 맘대로 해라 할수는 없는 일이겟찌요.

  • 11.11.27 23:34

    세계를 지배하고 무소불위의 권능을 가질려면... 세계를 종속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경제와 자원과 무력이 있어야 겠지요. 힘없는 넘이 자원을 가지고 있으면 무력으로 뺐어서 가져야하고, 힘없는 넘이 무력을 가지려고 들면 .. 무력을 가지지 못하게 무력화 시켜야 하는것이죠. 그것만이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될 테니까요. 미국이 저렇게 난리를 치는 것은 살아 남기 위해섭니다. 하두 못된 짓을 많이 하다보니.. 두렵거든요. 살기 위해서 몸사리는게 아닌 두려운 존재가 더 두렵게 커지기 전에 먼저 치고자 함일 것입니다. 상대 역시 쉽게 당할 생각이 없을테구요.

  • 11.11.28 01:36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잘 비비시네요~ 맛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1.28 05:33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핵전쟁으로 비화되고.. 유럽 얼반 깨지고, 미국은 전쟁의 책임 회피를 하기 위해.. 연방깨고, 내전에 돌입하리라 봅니다. 미국은 연방깨고 내전으로 들어가는 시늉을 하는게 다른 나라로 부터 공격을 덜 받는 교묘한 술수입니다. 러시아는 미국에 책임물어 미국에 핵을 안겨 줄 것이고요. 이 혼란의 틈에 중국 변방 소수민족들 독립운동하고.. 공산당도 내분이 생겨 균열.. 중국 역시 조각 납니다. 일본은 북한 무서워서 꿈쩍도 못 합니다. 주한미군 철수하면.. 김정일이 남한 도시들 미사일 공격합니다. 그러나 적화는 못하고.. 쿠데타로 제거 됩니다. 남북휴전선언합니다.

  • 11.11.28 07:0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구체적인 언급은 생략하신 듯 한데 각 국의 이해관계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궁금한게.. 지금 중국이 내부응력을 잠재우고 있는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압력밥솥이라 한다 하더라도 앞으로 지속적인 플러스 성장요인들을 많이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상상을 초월하는 국가부채가 지금도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고요... 그 미국의 국가부채를 가장 많이 사 들인 나라가 중국입니다. 미국이 이를 타개하기 위해 중국과의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는가요? 그렇담 우린 뭘 준비해야 할지 토론의 장이 필요하겠네요.. 국운을 건 역사 앞에 생존하려면 말이죠..

  • 11.11.28 09:35

    진짜 감동입니다. 비빔밥님! 전 미국에살고 있는데 님의 글을 읽기 위해 설겆이도 중단하고 심취해서읽었어요.
    그나저나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그야말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말이죠. 전 크리스천이기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래서...........감사합니다.

  • 11.11.28 12:35

    패권을 쥐고 흔드는 거대한 강대국의 흐름앞에 분단국가 남쪽에 살고있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살려고 하는자는 죽고, 죽음을 무릎쓰는 자들은 살 것이다. 의미심장한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직장과 학교를 올스톱하고 적당한 해발고도의 농경지를 구해 전기와 물없이도 생존할 수 있는 자급자족 생활을 준비해야하는것이 답일까요? 인명은 제천이라 했는데, 세계적인 흐름을 볼 줄 알고,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갈길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소설형식을 빈 비빔밥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 11.11.28 13:14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 11.11.28 13:53

    글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시나리오를 살펴봐야죠... 소설이 현실이 되면,, 무얼들고 있어야 하나요

  • 11.11.29 22:13

    뒤늦게 봤는데 하루내내 고생하셨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1.30 08:38

    좋은소설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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