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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순간의 기쁨은 영원하고 참된 것이 아니다<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기보다는 세우고 만들기를 원하고
나타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바로 성공이요, 높아짐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순간의 기쁨이요, 영원하고 참된 것이 아니다.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전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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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광야의 시간을 통해<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광야의 시간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작은 부분도
철저히 내려놓게 되었을 때
비로소 주님께 내 일생을 드리며 헌신하여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의 삶을 살겠노라 고백할 수 있는 것이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벧전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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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더 큰 채워짐을 경험하기 위해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는 가진 것이 없다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만 한다.
그런데 영적인 눈으로 보면 우리 손에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가?
그것을 내려놓고 나누어줄 때
우리는 더 큰 채워짐을 경험한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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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나그네의 삶<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그네의 삶,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바른 신앙관이다.
나그네의 삶은 가진 것이 적을수록, 짐이 가벼울수록 좋다.
언제든 떠날 수 있게 가볍게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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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오직 하나님께만 인정을 받으면<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음’을 통한 깨달음은, 사람들의 시선이나 평가가 두려워
거기에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인정을 받으면
나머지는 그분이 움직이신다는 사실이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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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오직 하나님께만 인정을 받으면<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음’을 통한 깨달음은, 사람들의 시선이나 평가가 두려워
거기에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인정을 받으면
나머지는 그분이 움직이신다는 사실이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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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거룩한 배짱<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한 가지,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다.
의도하지 않는 나의 삶은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서 나아갈 것이라고 하는 신뢰요,
내가 비우면 하나님이 채우실 것이라고 하는 거룩한 배짱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렘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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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내려놓기 힘든 것<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여러 내려놓아야 할 것들보다
훨씬 더 내려놓기 힘든 것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이다.
마치 양파 껍질 같아서 벗긴 것 같으면 다른 껍질이 있고
벗기면 또 다른 껍질이 발견된다.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롬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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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말자.
다만 나는 나의 작은 소망을 아뢸 수 있을 뿐이고,
그 소망마저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내려놓아야 한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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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온전한 내려놓음<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온전한 ‘내려놓음’ 이란 무엇일까?
온전히 맡긴다, 온전히 순종한다, 온전히 낮아진다,
온전히 겸손해진다, 온전히 따른다, 온전히 의지한다,
온전히 신뢰한다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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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 때<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때로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내 의지대로 무언가 결정하고
행동하고 싶은 욕구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때가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 때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막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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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의 때를 몰라 갈팡질팡하는 이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이들,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내 형편에 맞춰 들으려는 이들이라면,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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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하나님께 속한 삶<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이루어놓은 것이 많고 채울 것이 많은 삶일수록
'내려놓음' 이 어려워진다.
하지만 내려놓으며 돌진하는 속력을 줄이고
비우고 또 비워내는 것이 하나님께 속한 삶이다.
"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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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기대되는 멋진 미래<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거룩한 백성의 삶은 비록 세상에서 볼 때는
너무나 미약하고 미련한 것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안에서 열린 혜안으로는 얼마나 자유로우며
얼마나 기대되는 멋진 미래인가!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겔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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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주님의 나라에 들어서기 위한 입장권<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구원 받은 자녀가 주의 길로 들어갈 때 신을 벗어야 한다.
그것은 주님의 나라에 들어서기 위한 입장권과 같다.
새로운 땅을 밟기 위해 이전 것을 버리는 행위,
그것이 ‘내려놓음’의 시작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행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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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실체적 주체는 바로 하나님<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의 눈으로는 마치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우리네의 삶을 살고 책임지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실제적 주체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내려놓는 것이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롬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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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축복의 통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음이란 하나님을 믿고
겸손히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께 의탁할 때
하나님을 더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축복의 통로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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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전능자에 대한 기본자세<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 앞에서의 내려놓음은 도태와 소외가 아니다.
이것은 세상을 주관하는 전능자에 대한 기본자세이며,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인간의 유일한 모습인 것이다.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창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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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능자에 대한 기본자세<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 앞에서의 내려놓음은 도태와 소외가 아니다.
이것은 세상을 주관하는 전능자에 대한 기본자세이며,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인간의 유일한 모습인 것이다.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창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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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빈손이 되었을 때<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가 인생의 계산대에서 내려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놓으면 빼앗길 것 같아 움켜쥔 우리의 것을 놓고 빈손이 되었을 때,
그래서 주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그분의 뜻을 기다릴 때만이 열릴 것이다.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후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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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나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기 전에..<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나에게
항상 최고로 주신다는 것을 지나보면 깨닫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내 온몸으로 느끼기 전에
스스로 해야 할 일이 꼭 있다.
그것은 내려놓음이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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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장 귀한 것마저<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손안에 쥔 것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자연스럽게 손아귀의 힘이 빠져나가듯이,
더 쥐려고 할수록 급기야 손 안의 모든 것을 놓치게 되어
가장 귀한 것마저 놓쳐버리게 된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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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복의 문으로 쓰여질 나<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예수님의 내려놓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한 구원의 문을 여셨듯이
나의 내려놓음을 통해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위한 복의 문을 여실 것이라는 확신 가운데
그렇게 쓰여질 나를 그려본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후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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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만한 결심<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가는 저는
모든 삶의 문제들을 가슴에 꼭 움켜쥔 채
하나님 앞에서는 “내려놓았다” 이야기하고
사람들 앞에서는 교만한 결심을 행복한 결심처럼 포장했습니다.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1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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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기로 한다.
나의 아집과 고집이 가득한 기도까지도 내려놓고
모든 주권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평안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비로소 체험하게 되었다.
이제 마음속에 평안이 흐른다.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시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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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님의 그곳에<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주님이 바라보시는 곳에 나의 눈동자도 향하고,
주님이 가리키시고 움직이시는
그 손과 발 아래 내가 뛰어가서
움직이는 도구가 되고,
주님이 아파하시고 기뻐하시는 그곳에
나의 공감대가 맞춰지게 하소서."
"항상 기뻐하라쉬지 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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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순종의 결단을 내리기가 때로는 힘겨울 때가 있다.
오래 머물러 있던 곳을 떠나
주님이 명하시는 길로 들어서는 일이 두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신다.
언제나 나와 함께하겠노라고.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사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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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음의 평안<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음의 훈련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보물은
마음의 평안인 것 같다.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맡긴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시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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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첫날 평생 동안의 숙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음의 삶은 평생 동안의 숙제이다.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음이 없이는
진정한 관계가 지속될 수 없고,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삶도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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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 마지막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다른 쪽<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의 생각을 꽉 움켜쥐고 내려놓지 않았을 때는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내 생각을 내려놓았을 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다른 쪽이 보였고
순종할 마음을 품게 되었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시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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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게 하시려는 것<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음을 통해 자유를 얻었고
하나님의 적극적인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있다.
내려놓음을 통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힘들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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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내 생각<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는 스스로 하나님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겉으로는 하나님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
나의 만족을 채우던 모습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공상하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전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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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우리 삶의 목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이 가지신 비전이 무엇인지를 묻고
그 비전에 자신을 의탁하는 것이다.
내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것을 붙드는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후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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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주님 앞에 가게 될 그날까지<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음의 훈련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천국 시민으로 주님 앞에 가게 될 그날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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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내려놓기도 훈련이다<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기도 훈련이다.
작은 것부터 내려놓는 훈련을 하다보면
하나님의 채워주심을 느끼며 모든 삶을
온전히 주님 앞에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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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당신과 함께하는 삶<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수많은 인생의 갈림길이 있지만, 내 삶을 당신께 맡깁니다.
나의 육신의 필요를 채우는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당신 안에서 더 풍성히 누리고
당신과 함께하는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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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걱정하지 않는 삶<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가 다짐한 것은 걱정하지 않는 삶이다.
나는 조그만 실수나 부족함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항상 걱정하고 고민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너무 많은 걱정은 주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회개기도를 한 후에 주님께 다 내려놓겠다는 고백을 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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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는 평생을 살면서도
백 퍼센트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살아가면서
그 삶 속의 경험이나 실수를 통해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씩 내려놓게 하시고,
한 걸음씩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느낀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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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관계성 없는 바벨탑<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성령님과의 동행이나 예수님과의 관계성 없이
무슨 일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바벨탑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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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참 행복을 찾아가는 것<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지금까지는 내려놓음이 나의 것을
하나님께 빼앗기는 것인 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진정한 내려놓음은
나의 것이라고 여기던 무언가를 버려두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행복을 찾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신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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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주님께 순종<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사탕 통 속에 손을 넣고 한 움큼 쥔 뒤
손을 빼려고 안간힘 쓰던 나 자신을 돌아보니
너무나 부끄럽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신다.
주님께 순종하기 원한다.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골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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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 자체의 보상<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음으로
다시 내 삶을 놀랍도록 채우실 하나님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헌신을 다짐한다.
내려놓음 그 자체의 보상이
내게 언제나 든든한 평안함과 기쁨이 될 것이다.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잠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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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내려놓느냐 내려놓지 못하느냐의 문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음은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라
내려놓느냐 내려놓지 못하느냐의 문제임을 알기에,
아무리 작은 삶이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인생이지만
하나님께 내려놓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사용하심을 알게 되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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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예수님의 내려놓음<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려놓음의 길은 십자가의 길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길 문턱에서도
하나님의 뜻만을 위하여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만을 따르셨다.
나에게도 예수님의 내려놓음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서려 있어야 참그리스도인일 텐데….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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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하나님 앞에서의 자유<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께서는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발버둥치려 했던 순간의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참 행복 되시는 하나님 앞에
자유하기 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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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곳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가<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환경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하나님을 소유하면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어느 곳에 가 있느냐' 가 아니라
'그곳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가' 이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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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치열한 전쟁<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오직 하나님 한 분만 구하기로 했으면서도
내 속에서는 여전히 많은 것들을 붙잡으려는
치열한 전쟁을 치른다.
내 삶, 아니 우리 가정 가운데
간섭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찬양드린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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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는 내가 욕심내는 것만 쫓고 있었다<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기쁨을 주시려고 하는데
나는 절망하고 있었고,
나에게 평안한 미래를 주시려고 하는데
나는 내가 욕심내는 것만 좇고 있었다.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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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내가 감당하려 했던 마음<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가 정말 내려놓아야 하는 것은
내 눈에 완벽한 모습으로 예배하려고 했던
나의 욕심과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었다.
내 힘과 생각과 능력으로 감당하려 했던 마음을
내려놓아야 함을 깨달았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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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풀 타임 크리스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는 지금 다듬어져가고 있는 중이다.
하나님의 계획 아래 있는 발걸음인지 아니면
나의 인간적인 생각과 판단 아래 있는 불순종인지를
분별하고 기도로 나아가겠다.
나의 시간과 삶을 주님께 올리는
풀 타임 크리스천으로 살고 싶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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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광야의 생활은
정말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훈련을 받는 데 제격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이끌어 가신다는 것은
나에게 참 은혜가 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공통된 고백은
바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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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움켜쥔 어린아이<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무엇이든지 손에 쥐어주면 꽉 움켜쥐고
절대 놓으려 하지 않는 어린아이처럼 나는,
하나님이 더 좋은 것 주시려고
내려놓아라, 포기하라 말씀하시는데
꽉 움켜쥐고 내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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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나님이 원하시는 상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너는 왜 하나님께 너의 삶을 내어놓지 않고 있느냐?”
이것을 깨닫고 놀랐다.
내 마음 자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와
얼마나 다른 상태인지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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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알 수 없는 평온<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내 마음에는 항상 2퍼센트가 부족했다.
그래서 그 2퍼센트를 채우기 위해
더 노력했다. 더 가지려 했다.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이 때로는 찾아왔다.
그러나 내려놓으니, 알 수 없는 평온이 찾아왔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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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나님께서 일하심<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는 그저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볼 뿐이다.
그저 겸허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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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에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역 장소에서
하나님이 또 다른 사역지로 우리를 옮기실 그때까지
주님을 예배할 것이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에 서서 예배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행복이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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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의 가장 큰 보상<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헌신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와의 합일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것이 우리의 가장 큰 보상이 된다.
즉, 우리의 헌신 그 자체가 우리의 보상인 것이다.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롬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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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가를 바라는 헌신<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오랜 헌신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없을 수도 있다.
그 경우에도 우리에게는 하나님나라의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헌신이 대가를 바라는 것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삿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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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우리가 할 일은..<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는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안다.
우리가 파티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모든 준비된 것을 보이시며 직접 이루어가신다.
우리가 할 일은 함께 그 자리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완벽한 은혜에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뿐이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딛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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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오직 믿음을 가진 자만이<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은 그 축제가 무엇인지는 당장 말씀하지 않으신다.
언제나 서프라이즈 파티인 것처럼.
오직 믿음을 가진 자만이
그 축제에 대해 조금이나마 상상할 수 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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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준비된 축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은 어마어마한 축제를 준비하고 우리를 기다리신다.
그리고 물으신다.
"내가 너도 진심으로 끼워주고 싶단다. 함께 가지 않을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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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우리가 아는 사실 하나<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의 삶 앞에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단 우리가 아는 사실 하나는
우리가 계획하는 것보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멋진 일을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시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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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내 시간의 매니저<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는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움직이는 훈련을 받고 있다.
하나님이 내 시간의 매니저가 되어주셔서
이곳에서의 나의 삶을 이끌어주신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출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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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하나님의 타이밍<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이 정하신 타이밍이 되면
자연스럽게 내가 섬길 부분들이 더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이다.
여러 가닥의 실이 모여 카펫을 짜듯이 그렇게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점점 구체적으로 무늬를 띠어간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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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하나님이 높이시는 것은..<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는 그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었을 뿐이었고
하나님은 나를 사용하시고 높이셨다.
내가 나를 낮추려 할 때,
하나님이 나의 발을 사슴의 발과 같이 하셔서
높은 곳을 다니게 하심을 목도했다.
하나님이 높이시는 것은 떨어질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높이심이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합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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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어미의 애통함<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이 땅 거민의 상처와 깨어짐 가운데,
하나님의 상한 마음과 함께 울기를 원한다.
함께 울며 위로를 나누기 원한다.
하나님의 그 마음이 조금씩 이해된다.
깨어진 자식들을 향한 그 어미의 애통함이….
하나님이 이 시간도 함께 울어줄 자들을 찾으신다는 마음이 들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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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하나님의 마음<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기도 시간에 하나님의 아픈 마음이 전해졌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자식을 잃은 동물의 어미가 울부짖는 소리를 듣느냐고 물으셨다.
그 울부짖음처럼 이 백성의 상한 마음을 아파하신다는 마음을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 마음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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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믿음의 큰 그림<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께서는 멀리 있는 큰 그림을 먼저 보여주시되
계속해서 확인시키신다.
우리는 비전을 이루는 때와 방법에 대해 하나님께 여쭈어야 한다.
그리고 그때까지는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롬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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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그리스도께 묶인 자<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는 복음 전파를 위해 ‘나그네’로서,
그리고 ‘그리스도께 묶인 자’로서
이 땅에 살고 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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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죄인의 신분으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바울이 셋집에 유했다는 것은
그가 로마에서 연금 상태에 있었던 것을 의미한다.
그는 세상의 자유를 누릴 수 있었지만 그 기회를 포기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 전파를 위해
기꺼이 죄인의 신분으로 연금 생활을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딤후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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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사도행전 29장<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사도행전의 마지막 부분은
마치 미완성의 작문처럼 돌연 끝난다.
나는 마지막 말씀의 뒤는 각자가 써야 하며
나의 몽골 선교 기록이 사도행전 29장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행28: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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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선교사가 해야 할 가장 큰 사역<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선교사가 하나님 앞에 더 깨어지고
예수님의 인격의 분량으로 자라가는 것이
선교사가 해야 할 가장 큰 사역이며,
선교사가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
선교지에서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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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하나님의 일차적인 관심<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선교지에서 배운 것 중 하나는
하나님의 일차적인 관심이 선교 대상자의 변화가 아니라
선교사 자신의 변화라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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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선교지에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그분의 성품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진정한 선교사가 되는 법을 배워간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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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다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는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당연히 밖에 나가서도 새는 것을 알고 있다.
삶을 사는 방식이나 순종의 모습은
사는 지역이 바뀐다고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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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선교사의 삶<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나가 선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한국에 있든 미국에 있든 아니면
제3세계에 있든지 간에 선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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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영적인 안테나<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가 할 일은 그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원하시는 방식으로 서 있도록
우리의 영적인 안테나를 민감하게 세우는 것뿐이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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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나님의 눈물<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눈물은 광야를 거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눈물이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시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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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자아깨기<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자아가 깨어져야
온전히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에게 성령의 찔림이 임한다는 사실은
크게 기뻐할 일인 것이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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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깨끗한 그릇을 쓰시는 하나님<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을 쓰고 싶어하신다.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려는 이유는
우리를 버려두지 않고 쓰고자 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딤후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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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성령의 검에 찔린다는 것은..<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의 자아가 성령의 검에 찔려 부수어질 때,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부어진다.
따라서 성령의 검에 찔린다는 것은 감사해야 할 일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시고
나를 사용하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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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위로와 평안의 선물<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의 거룩함과 나의 욕구 사이에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걸어가려고 방향을 정하는 그때,
성령의 감동으로 우리는
위로와 평안을 선물로 받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갈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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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거룩한 임재 앞에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성령이 부어질 때,
그 거룩함의 임재 앞에 세상과 나의 욕구를 보며
변하지 않는 내 모습에 대해 좌절하고 갈등하게 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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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진정한 위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는 대부분 찌르심은 원하지 않고 위로만을 원한다.
성경말씀 가운데 그저 축복의 말씀을 담은 구절만을 따서
그것을 늘 곁에 두고 위안을 얻으려고 한다.
그러나 진정한 위로는 찔림과 상함과 더불어 임한다.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고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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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성령의 임재란..<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66
성령의 임재란,
성령이 거룩함의 칼로 우리를 찔러
우리가 그 찔림 가운데 애통해할 때 비로소
세상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위로가 하늘로부터 임하는 것이다.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약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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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묶임 가운데서 놓임 받기 위해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성령의 찌르심을 외면하거나 거부하는 한
우리는 여전히 묶임 가운데서 놓임을 받지 못하게 된다.
깊이 기도하는 가운데 임하는 어떤 생각이
거룩함의 칼과 안위의 손길로 함께 임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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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성령의 칼로..<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가 성령으로부터 칼을 받아
우리의 거룩하지 못한 욕구들을 찌를 때
하나님의 위로와 자유함이 오는 것이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후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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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내 것으로 누리려는 욕구<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검 앞에 사역의 열매를
내 것으로 누리려는 욕구를 내려놓아야 한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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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하나님의 영역<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이지 나의 사명이 아니다.
나의 사명은 그저 그 부족한 모습을 부둥켜안고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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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54
하나님께서는 교인들의 허물을 인정하고
품어주고 받아들여주는 것이
당신이 나에게 원하시는 목회라고 말씀하셨다.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통곡이 흘러나왔다.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잠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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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사역의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께서 우리가 사역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도록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독차지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가 어떤 욕구에 묶여
하나님보다 사역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면
오히려 사역에 구속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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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나를 쓰기 원하신다<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께서 나를
나의 숨어 있는 야심으로부터 깨끗케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은
나를 쓰기 원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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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하나님께 돌려드리기<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49
나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백지 한 장 차이 같지만
그것을 제대로 분별하고 나의 것으로 숨겨두었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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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하나님은 순전하기를 원하신다<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순전하기를 원하신다.
사역의 동기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가 섞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무엇이 섞여 있는지 정확히 보시고
불순한 목적이 섞인 것을 받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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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사역의 경계<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역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을 경계하신다.
사역의 열매가 우리의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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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사역의 결과는 하나님의 영역이다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결과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그것에 매이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함을 잃어버리게 된다.
사역의 결과는 하나님의 영역인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눅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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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하나님과의 관계가 핵심이다<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사역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핵심이다.
사역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부담 대신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서 있으려는 열망이
내 안을 채워야 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시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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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복의 열쇠<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예수님의 내려놓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위한 구원의 문을 여셨듯이
우리의 내려놓음을 통해
하나님은 다른 이들을 위한 복의 문을 여실 것이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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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의 내려놓음은
우리의 승리와 구원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나의 것을 내려놓고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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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바로 우리를 위해..<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예수님은 십자가에 오르기로 결정하시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을 준비를 하셨다.
당신의 인격이 존중되는 것을 내려놓으셨다.
바로 우리를 위해서였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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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예수님의 결단<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드린 순종의 행위는
예수님이 결단하셔야 했던 철저한 내려놓음의
예표가 된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눅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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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리스도의 본성<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37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종의 모습으로 낮아지시고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신
그리스도의 모습과 본성이
우리 안에 자라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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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적 지도자를 판단하는 일은..<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가 우리의 영적 지도자를 판단하는 일은
우리에게 위임된 책임과 권한을 넘어서는
위험한 일이기에 삼가고 조심해야 한다.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약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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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하나님만 바라보기<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37
우리는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하나님과 자신만이 아는
영역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의식을 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시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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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주님의 메스<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이 사울의 모습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실 때
우리가 마음을 열고
주님의 메스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의 내적 자아는 사울의 모습에서
한 발자국도 더 나아갈 수 없을 것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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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사울의 모습을 제거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눅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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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세상의 인정을 추구하는 삶<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사울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인정을 추구하는 삶이
영적 지도자를 어떻게 파괴하는지를 잘 볼 수 있다.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이제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더라" (삼상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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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쓰임 받지 못한 이유<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사울이 다윗과 같이 쓰임 받지 못한 이유는
궁극적으로 사울의 관심이
사람들의 평판, 인정, 인기에 있었기 때문이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삼상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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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십자가의 사역<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중에 군중을 모아
당신 편에 두시는 일에 관심이 없으셨다.
쉽게 갈 수 있는 길과
인기와 명예를 통해 이루는 사역이
십자가의 사역과 상치되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눅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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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세상을 이기는 자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사탄의 유혹에 따라
예수님이 만약 성전에서 뛰어내리면서
천사들이 당신을 수종들게 했다면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것을 거부하셨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요일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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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하나님의 능력<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는
선교사와 목회자를 포함한 사역자들에게
꼭 넘어야 할 산과 같은 문제이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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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주 앞에서 낮추라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33
스스로를 적당히가 아니라
충분히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오해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께서 그만 낮추라고 하실 때까지
인내하며 낮아지는 것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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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하나님의 관심사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30
우리가 어느 교회 어느 선교회 어느 학교
어느 기관 어느 부서에 있는지는
하나님의 관심사가 아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그저 그분의 자녀로서
보고 계실 뿐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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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 보다 중요한 것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는 네가 어디에 속해 있는가를 가지고
너를 평가하지 않는다.
네가 나에게 누구이며 어떤 모습으로
내 앞에 서 있는가가 나에게는 중요하단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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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십자가의 향기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예수의 발 앞에 드려졌어도
옥합이 깨어지지 않으면 향기를 발할 수 없다.
옥합이 깨어져 안에 있는 향유가 다 흘러나올 때에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삼상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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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옥합을 깨기를 원합니다
<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는 애통해하며 하나님 앞에 다짐했다.
“하나님, 제 안에서 여전히 깨어지지 않은 부분들을 봅니다.
저의 옥합을 깨기를 원합니다.”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들이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호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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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지지 않은 자아<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깨어지지 않은 자아,
예수의 발 앞까지는 갔지만 정작 깨어져야 할 때
깨어지지 않으려는 자존심을 보았다.
속에서 깊은 흐느낌이 흘러나왔다.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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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뜨린 향유 옥합<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네 모습에서 향유 옥합을 본다.
그런데 그 옥합이 예수의 발 앞에까지는 드려졌지만,
여전히 깨어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으려 하는구나.”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막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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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 힘든 것<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여러 내려놓아야 할 것들보다
훨씬 더 내려놓기 힘든 것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이다.
마치 양파 껍질 같아서 벗긴 것 같으면 다른 껍질이 있고
벗기면 또 다른 껍질이 발견된다.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롬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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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부터 오는 자유<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가 세상의 인정을 추구하는 만큼
우리는 세상에 붙들리게 된다.
그만큼 우리는 하늘로부터 오는 자유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고전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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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집착<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가
우리에게 없는 것에 집착하게 만든다.
우리가 없는 것에 집착하는 한,
우리가 받은 것을 기쁨으로 누릴 수 없다.
"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시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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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리라<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는 우리 속에 어린아이가 있는지 모른 채
그의 감정에 이끌려 살아간다.
그러나 이 어린아이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을 통해서만
안정을 얻고 쉼을 누릴 수 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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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아주 작은 아이<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우리 안에는 아주 작은 어린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인정받고 싶어 울고 있는 아이다.
이 아이는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 때
우리 속사람을 힘들게 하고 괴롭힌다.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엡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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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을 향해..<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다른 곳에서 인정을 받으려는 노력을 내려놓고
시선을 오직 하나님께 향하면서부터
주님 안에서의 평안과 안식에 눈뜰 수 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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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쉼<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은 우리가 일을 많이 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쉼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아닌 세상, 즉 이웃과 동료,
가족의 인정을 추구할 때 우리에게 참된 쉼은 없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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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맞추기<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어느 누구에게나 자기보다
다른 면에서 뛰어난 사람들은 늘 있게 마련이고,
결핍된 것에 초점을 맞추는 한
늘 부족함을 느끼며 힘들어하게 된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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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다시 찾으세요<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자신 안에 잃어버린 기회에 대한 상실감,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이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다시 찾으시고
이 문제를 해결 받으셔야 합니다.”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약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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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룩한 부르심에 따라<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하나님께서 ‘얘, 내가 너를 신뢰해서 너에게
네가 속한 곳의 사람들을 맡기려고 했는데,
너는 그곳에서 소명을 보지 못하는구나’ 라고 말씀하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기쁨으로 서 있을 수는 없나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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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시편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