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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존재
따스한 햇살처럼 퍼지는 미소속에 서 있는 친구야~~
배란다에 작은 탁자 앞에 앉아서 눈부심으로 오는 친구의 향기에 창문을 열어 봅니다..
햇살에도 그리움과 사랑으로 행복을 담아보며 사랑으로 기다리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어제는 친구들과 만남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속에 만남이 행복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늘 반가운 친구 당신을 위해 사랑을 주고 비워진 가슴에 사랑을 담았습니다..
먼길 마다하고 달려온 친구 빙판길 위험을 마다하고 달려온 친구 늦은 밤길 마다하고 달려온 친구
그런 친구들이 있어 정미초등학교 40회 동창모임은 발전하고 우정이 샘솟나 봅니다..
또한 참석치 못하여도 협찬하여 실속을 다지게 해준 친구 고맙습니다..
우리들에 사랑은 주는 것도 받는것도 헛되이 주고 받을수 없는게 우리들의 사랑인가 봅니다..
우리들에 사랑은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니라 주기 위해서 존재하는 우정과 사랑입니다..
우리들에 사랑은 주는것 만큼 아름답고 받는것 만큼 사랑하는 것 바로 우정입니다..
반가웠습니다 고생들 하였습니다..
사랑합니다..
ps~~ 모임을 함께 준비해준 구경회 권정애 그리고 회장 최상원 총무 신동호 그리고 협찬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또한 험하고 먼길 참석해준 친구들에게 친구들 모두를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감사 합니다..
내일은 더욱 희망찬 날들이 그리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요..
-- 감사/ 김기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