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캡티바는 디젤 SUV답지 않은 뛰어난 정숙성과 승차감으로
많은 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입니다.
모든 차량의 오너분들이 같은 마음이겠지만 한번 구매한 차량은 관리를 잘해서
오랫동안 타고 싶어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오너분들이 만족하고 있는 캡티바를 깔끔하게 유지해서
30만 KM를 탈수 있는 팁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차는 개인이 소유하는 어떤 물건보다 비싼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게 더 비쌀수도 있죠 ^^ 보편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에요.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관리를 하는데요,
캡티바는 쉐보레의 A/S 서비스인 쉐비케어 3, 5, 7이 적용이 되어 차량을 관리하기가
경쟁차종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0만 20만 문제없이 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그럼 간단한 관리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꼭 지키는 것 입니다.
차량의 모든 부분이 중요하지만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엔진관리법은 주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해주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환하지 않거나 오일이 없는 상태에서 운행을 계속하게 되면
엔진에 치명적인 손상과 수명이 단축된다고 하네요.
평균적으로 엔진오일은 1만KM 마다 교환을 해줘야 하며, 비포장 도로나 단거리 주행을
많이 하는 차, 운행을 자주 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주차하는 차의 경우
5천KM마다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캡티바의 쉐비케어에 보면 엔진오일/필터를 4회 무상 교환해 주는 것이 있는데요,
이런 서비스를 받으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말하는 냉각수 역시 무상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두번째, 냉각수는 2년마다 교환해주는 것 입니다.
대부분의 운전자 분들은 냉각수와 부동액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냉각수는 엔진과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며,
부동액은 이 냉각수가 추운 겨울에 얼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2년이 지나면 부동액의 성분이 변질되기 때문에 교환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물과 부동액은 5:5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며 추운 지방의 경우 부동액의 비율을 높이면 됩니다.
겨울철에 차들이 갓길에 고장난 체로 서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부분이
차의 냉각장치들의 고장으로 서있는 경우 입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차량이 서게 되는 경우에도 캡티바의 쉐비케어 서비스의
7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 덕분에 걱정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자동차의 여러 소모품 교환주기 입니다.
이렇게 많은 소모품들을 제때 교환해서 관리하면 차량을 오래 탈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캡티바 특유의 주행성능과 정숙성 또한 이런 소모품들이 잘 관리가 되면
뛰어난 성능을 유지해 계속 만족스러운 느낌으로 주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앗, 훌륭한 정보입니다. 이제 차만 있으면 되는데...
윈스톰도 이러한 특혜가있는지요 ,,,?
좋은 정보네요...감사..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