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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문학회
 
 
 
카페 게시글
인산 산행기 산행기 수종사를 안은 운길산
네잎clover 추천 0 조회 87 09.02.05 11: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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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5 21:22

    첫댓글 교장 선생님!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빨리 산행기가 게시될 줄은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만사 제치고 이렇게 빨리 산행기를 작성하셔서 올려 주신 점 전 회원님들을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활달하고 거침없는 행문, 시를 쓰시는 분들한테서 이런 진솔하고 자기 속을 다 보이듯 수사가 가미되지 않은 감정을 그대로 내보여주시는 교장 선생님의 문장에서 새로운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운길산 정상에 오르자 해발 160m란 팻말이>라는 문장에서 <160>을 <610>으로, 또 <인산산행기> 안내문 <글 제목>도 고쳐 주십시오. 선생님이 오기하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2.06 10:57

    회장님 오자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숫자, 1과 6을 바꾸어 썼군요. 몇번을 검토한 후에 올렸습니다만, 제 눈에는 당연히 610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수종사라는 명칭에 대한 유래 생략 이유를 쓰면서 '회장님의 산행안내'라 했지 '산행기 안내라' 쓰진 않았으니 재 확인 바랍니다.

  • 09.02.06 00:51

    선생님 산행도 어려우셨을텐데 철저히 기록하셨네요. 제가 곁에 다녀온 것 처럼 상세히 읽다보니 함께 못 간 것이 속 상하네요.

  • 작성자 09.02.06 11:01

    과찬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2.06 11:57

    교장 선생님, 서동익입니다. <인산산행기> 안내문 제목 쓰는 곳에 보면 <수종산을 안은 운길산>이라는 산행기 제목 적는 칸이 있는데 그 글제목도 본문 제목처럼 <수종사를 안은 운길산>이라고 고쳐 주십시오. 선생님이 오기하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2.06 13:00

    회장님 감사합니다. 지적하신대로 산자의 'ㄴ'을 빼고 '사'로 바로 잡았습니다. 쓴 사람은 당연히 그렇게 썼으려니 라고 생각해서 일까요? 오자가 눈에 띄질 않았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다음부터는 천천히 여유를 두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09.02.07 20:48

    읽기는 일찍 읽었으나 소감으로 꼬리말을 올리려다 컴이 말을 안 들어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산행하던 그날이 생생하게 떠오르도록 꼼꼼한 글 재미 있게 잘 보았습니다. 철저하게 메모하시는 모습을 통해 보여주신 글이어서 더욱 감명 깊었습니다. 읽을 거리를 제공해 주신 점 재삼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로 예정 되어 있는 인왕산(월별 산행 계획안에 있슴)도 함께 할 수 있겠지요?

  • 작성자 09.02.15 17:51

    서툰 글 솜씨를 감명 깊게 읽으셨다니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더욱 잘쓰라는 채찍으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다음달 '인왕산'에 함께할 예정입니다만, 날이 갈 수록 체력저하로 동행하신 분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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