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3년 천력 5월 27일(양 7.16) 오후 5시 (사)세계평화여성연합 주최로 청심평화월드센에서 아벨 여성UN 창설대회가 열렸다. 아벨 여성UN 창설목적은 전쟁과 갈등, 인종과 종교, 국경과 언어의 벽을 넘어 화해와 용서, 사랑과 포용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세계를 건설하는 것이다.
▲아벨 여성UN 창설대회 행사장 전경
천지인참부모님과 참자녀님들을 모시고 약1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벨 여성UN 창설대회는 문난영 여성연합 세계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천일국가 제창, 석준호 한국회장의 보고기도로 진행 되었다.
석준호 한국회장은 “참부모님께서 모든 사랑과 정성을 투입하시어 창설하시는 아벨 여성UN이 아벨UN과 더불어서 하늘의 중요한 섭리적 기구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 옵고, 앞으로 아벨 여성UN이 타락한 인류가 뿌린 전쟁과 기아, 질병등 모든 문제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은 물론이요 하나님을 한가족의 생을 헌혈하는데 가장 초석이 되는 교체축복섭리와 훈독교재교본의 세계화와 그리고 심정문화 정착을 이루는데 앞장서게 이끌어 주시 옵소서”라고 보고기도 하였다.
▲사회를 보는 문난영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천일국가 제창
▲보고기도를 하는 석준호 통일교 한국회장
보고기도가 끝나고 귀빈 및 참가국 대표단의 소개후 케롤린 핸신 세계평화여성연합 제네바 UN 대표의 경과보고, 데쯔코 구보끼 세계평화여성연합 일본회장의 환영인사, 토마스 윌시 UPF 세계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데쯔꼬 구보끼 회장은 “세계의 여성들이 모두 손을 잡고 평화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세계평화실현에 앞장을 서기 위해 아벨 여성UN을 창설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 깊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여성을 대표하여 저희들도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며 그 일에 참가해 함께 전력을 다해서 공헌해가고 싶습니다.”라고 환영인사를 하였다.
토마스 월시 회장은 “태평양 시대와 여성의 시대가 함께 떠오르고 있습니다. UN을 루즈벨트와 처칠의 대서양 시대의 남성이 이끌었듯이 ‘아벨 여성UN’은 극적인 변화와 누구의 시대가 왔는가에 대한 생각을 나타냅니다. 인류의 참부모이신 문선명 총재 양위분께 두 분의 리더십과 통찰력, 지혜와 용기에 감사 드립니다.” 라고 축사를 하였다.
▲귀빈 및 참가국대표단의 소개
▲경과보고 하는 케롤린 핸신 세계평화여성연합 제네바 UN 대표
▲환영인사를 하는 데쯔코 구보끼 세계평화여성연합 일본회장
▲축사를 하는 토마스 윌시 UPF 세계회장
축사가 끝나고 “평화의 왕 참부모”라는 영상상영 후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으시며 참부모님께서 입장하셨고 이어 최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부회장과 앙겔리카 셀레 세계평화여성연합 미국회장이 참부모님께 꽃다발을 봉정해 올렸다.
꽃다발 봉정이 끝나고 참부모님께서 기조연설을 시작하셨다. 참부모님께서 기조연설을 통해 “ ‘여성연합’이 하나의 여성 NGO의 차원을 넘어 전 세계 정부와 단체 그리고 개인들을 하나로 묶어 함께 전진하고 ‘아벨 여성UN’ 이라는 큰 기구의 창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는 하나님의 섭리적 절대 명령인 것입니다. ‘아벨 여성UN’이 우선해야 할 운동은 올바른 가치관 교육과 보다 위하는 참사랑의 참가정 운동인 것을 다시 한 번 강조 합니다. 새로운 세계적 현실을 외면하거나 직시하지 못하는 지도자들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변화에 씻겨나가고 말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기회와 가치관을 맞이하는데 과감히 나서야 할 때라고 믿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시며 입장하신 참부모님
▲꽃다발을 봉정해 올리는 최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부회장과 앙겔리카 셀레 세계평화여성연합 미국회장
▲단상에 오르신 참부모님
▲말씀을 주시는 참부모님
▲참부모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들
▲참부모님 말씀을 듣는 행사장의 모습
기조연설이 끝나고 참부모님께서는 아벨 여성UN 창설선포 타종을 해주셨고 이어 박미화 세계평화여성연합 중앙위원 회장의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아벨 여성UN 창설대회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창설선포 타종을 해주시는 참부모님
▲억만세 삼창을 제창하는 박미화 세계평화여성연합 중앙위원 회장
▲억만세 삼창을 하시는 참부모님과 참자녀님
▲억만세 삼창을 하는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