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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디저트/베이킹/차 멸치 볶음이랑 진미채 볶음 잘하는 비범좀요
선호랑 추천 0 조회 885 09.04.07 22:1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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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7 23:20

    첫댓글 기름 두르고 마늘 저민거 볶다가 멸치넣고 볶아 다른 그릇에 옮깁니다. 팬에 식용유 미림 간장 조금 꿀을 넣고 끓이다 볶아낸 멸치를 넣고 살짝 볶아냅니다. 견과류 넣으려면 멸치랑 같이 볶구요. 진미채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 빼고 팬에 식용유, 고추장 , 꿀, 미림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입니다. 거품이 일면서 끓으면 진미를 넣고 살짝 볶고 참기름 통깨 뿌려요. 멸치 볶은후 이 방법으로하면 고추장 볶음 멸치가 됩니다. 멸치나 진미 양념 조릴때 매실 약간 넣어도 돼요. 꽈리고추는 멸치 먼저 볶아 놓고 팬에 기름 두르고 꽈리고추 볶다가 숨죽으면 간장 미림 꿀로 간하고 거기에 볶아놓은 멸치 넣고 버무려 참기름 깨소금 넣습니다

  • 작성자 09.04.08 17:54

    아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09.04.08 10:19

    멸치는 따로 충분히 볶으셔야 비린내가 안나요..양념장을 따로 끓여서 기름에 충분히 볶아낸 멸치랑 버무리시면 더 좋구요.호누도 멸치 볶다가 마지막쯤에 살짝 함께 볶아서 양념장에 버무리심 됩니다요~ 진미채도 양념장 따로 끓이고 진미채 살짝만 볶아서 휘리릭 버무리시면 안질기게 되더라구요.

  • 작성자 09.04.08 17:56

    매번 볶으면 비린내 나는게 많이 안볶아서 그런거였군요 감사합니다 ^^

  • 09.04.08 10:26

    저도 늘 해보면 다른맛이네요. 저도 엄청 좋아하는뎅//

  • 09.04.08 10:33

    저도 두분과 비슷한데요 멸치 먼저 볶은후 양념하는데 그래도 비리더라구요 그래서 양념에 생강즙을 좀 넣는데 비린내도 안나고 향긋해서 좋더라구요 멸치 먼저 볶고 양념따로 볶고 (생강즙좀 넣어서... 생강가루보다 즙이 향이 훨 좋아요 가루는 별로) 양념장이 자글자글 끓을때 미리 볶아놓은 멸치 넣으세요 그리고 진미채는 마요네즈넣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괜찮다고 하던데 전 그래도 질겨서 싫더라구요 진미채를 채어 넣고 팔팔 끓는물을 붓고 물기를 쫙 빼주세요 그럼 야들야들해지거든요 양념장 만들어 볶다가 살짝 데쳐진 진미채 넣고 볶아주면 두고두고 다 먹을때까지 절대 안질겨진답니다 냉장고에 넣고 먹어도 단단해지지 않아요

  • 작성자 09.04.08 17:56

    아 ~ 생강을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09.04.18 14:32

    야들야들야들 진미채가 끓는 물에 데쳐준다는 포인트가 압권입니다. 왜 이것을 몰랐을까.. 딩이딩이딩이님 감사합니다. 나이들어도 계속 배워야 한다니까요^^

  • 09.04.08 11:09

    멸치는 들기름에 볶으면 더 맛있어져요..들기름에 충분히 볶은후 양념하시고..진미채는 물로 한번 씻어내고 조미하시고 마지막에 마요네즈 첨가하면 다 먹을때까지 부들 부들을 유지합니당 ㅎ고소함도 두배되고 ㅎ

  • 작성자 09.04.08 17:56

    아 감사합니다 ^^ 들기름은 나물 무칠때만 쓰는데 멸치에도 ㅎㅎㅎ

  • 09.04.08 12:59

    저도 덕분에 비법알았네요 고맙습니다 마요네즈였군요^^ 약간큰멸치같음 필히 머리랑 똥떼는거 아시죠

  • 09.04.08 16:13

    진미채는 체에 쪄서 고추장 물엿 통깨넣고 그냥 무치세요

  • 09.04.14 14:21

    마요네즈?... 정보 맛나것다...

  • 09.04.14 22:01

    진미채요리 쉬운것 같아도 은근히 어렵답니다. 시장에가면 윤기자르르 부드러운 진미채비결은 물에살작불린 진미채를 쪄서 위에 정환사랑님양념 따로 만들어버무려 주시면 아주좋아요~

  • 09.04.17 15:42

    마요네즈가 짱이에요.. 저두 해봤는데 맛이 정말 부드러워 지데요

  • 09.04.18 14:33

    전자렌지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결국은 항개 장만 해야 겠구먼요. 누가 새것 살때 저 좀 주면 좋것다. 버리지 말고 A/S해서 쓸껄.. 아이들 다 컷다고 넵다 버렸더니 아쉽네..

  • 09.04.22 19:09

    전 처음부터 양념 간장 설탕 물엿 마늘 고추가루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멸치넣고 휘저어주다가 재빨리 불을 끕니다. 마요네즈넣으면 고소하고 부드러워요..맛이.

  • 09.04.23 20:46

    물엿이나 설탕은 딱딱해져서요, 저는 꿀을 사용하는데,, 달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아서 반찬하기는 좋아요 진미채는 물에 살짝 적시거나 아주 말라버린건 끓은 물에 데치면 부드러워집니다 진미채는 볶는것보다 물 ,간장, 꿀,고추장, 참기름 약간을 미리 섞어두어 농도를 맞춘 다음에 진미채를 넣어서 무치고 통깨를 뿌려서 드셔두 됩니다 제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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