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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를 위한 작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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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 & 컬처 영화 마이클 키튼주연의 'Birdman'에 말러 9번과 뤼케르트 가곡이 나옵니다.
Poincare 추천 1 조회 262 15.02.19 18:5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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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0 09:26

    첫댓글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은 자신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작가감독이죠. <21그램>도 인상적으로 보았고요. 마이클 키튼이 오랜만에 보이는데 에드워드 노튼이나 나오미 왓츠 등 이 영화의 출연진들을 보니 궁금증과 기대가 더 드는 작품입니다^^

  • 작성자 15.02.20 11:22

    그렇습니다. 에드워드 노튼 연기 또한 압권입니다! The Tree of Life 이후로 근래에 본 미국영화들중 가장 독창적이고 상상력,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The Tree of Life의 촬영기사가 촬영을 맡았으니까요. ㅎ

  • 15.02.20 18:09

    트리 오브 라이프는 영상만 봐도 아름다울 지경이었는데 그 촬영감독이군요. 더욱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5.02.20 18:24

    넵...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The Tree of Life가 자연히 생각납니다. ^ 브로드웨이 거리장면도 그렇거니와, 2시간중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극장내부장면에서도 미세한 디테일들을 섬세하게 리리컬하게 그려 내었습니다.

  • 기대되네요!ㅎ

  • 작성자 15.02.20 18:22

    Emmanuel Lubezki의 촬영기법이 뛰어나다는 것은 The Tree of Life에서 익히 알려진 것이죠. 영화 도입부와 끝부분에 하늘에서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는걸 보여주는데...실제 운석을 직접 찍은거 같아 보였습니다. 주제적으로는 매우 의미심장한 장면들이죠.

  • 15.03.07 21:52

    엠마누엘 루베츠키는 작년 <그레비티>에 이어 올해 <버드맨>으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연달아 수상했네요. 그는 현존하는 최고의 롱테이크 촬영감독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2.20 18:28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의 Babel (2008) 보셨나요? 전 그영화도 꽤 좋던데요 ...

  • 작성자 15.02.20 18:29

    Birdman은 Babel과는 달리 depressing한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블랙 코미디에 가까우니까요^

  • 15.03.06 10:15

    예...<바벨>도 정말 감동적인 수작이지요. 케이트블란쳇과 브레드피트의 연기가 돋보이는...저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비우티풀>과 <21그램>도 흥미롭게 보았어요.

  • 15.02.20 19:40

    개봉은 언제 하나욤

  • 작성자 15.02.20 21:11

    한국에 이미 개봉하지 않았나요? 미국은 어제 DVD, Blu-ray 출시되었다네요.

  • 15.03.02 14:18

    3월 5일 개봉하는 것으로 압니다. 저도 개봉하는날 예매했어요ㅋㅋ

  • 15.02.24 18:36

    감솨요 ㅎㅎ

  • 15.02.21 15:08

    오~ 너무 멋지네요...... 피터펜에 웬디 같아요......

  • 작성자 15.02.24 11:16

    결국은 올해 아카데미 작품, 감독, 각본, 촬영등 4개부문 석권했내요^

  • 작성자 15.02.24 11:17

    이번 기회에 말러의 음악이 만천하에 알려지기를! 브라보!

  • 15.02.24 13:13

    저 역시도 브라보~♪♬

  • 15.02.24 23:12

    오호라 . 촬영감독에 음악에 급 땡깁니다.저도 보러가고 싶네요.

  • 15.02.26 11:06

    그런데 이 영화 인종차별적 표현이 많다고 한참 논란 중인 영화 아니던가요?

  • 15.03.07 14:17

    <버드맨>을 보았습니다. 이 영화 실로 대단하더군요!! 구성이나 촬영, 음악 모두 영화라는 장르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덕목을 지닌 작품입니다. 실제 배트맨 이후 대중적 인기가 줄어든 마이클 키튼은 극중 리건톰슨과 동일시되어 그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애드워드노튼과 나오미왓츠, 엠마스톤의 앙상블도 매우 좋습니다. 헐리우드와 브로드웨이의 대비와 간극도 흥미롭고..무엇보다 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내용이 남미의 마술적 리얼리즘의 전통 속에서 신비스럽고 기묘한 감동을 줍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런 효과가 극대가 되더군요. 말러음악은 곳곳에서 부박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애잔한 위로를 선사합니다.

  • 15.03.11 16:31

    그런데 정작 마이클 키튼은 리건 톰슨에 대해 '내가 맡았던 배역 가운데 가장 공감이 안 되는 캐릭터였다'고 말했다더군요... 참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 15.03.10 00:36

    영화에서 말러, 라흐마니노프, 차이콥스키 음악 들었으니 내용은 한 번 더 보고 파악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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