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영봉(靈峰)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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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 월악산이 있고 충주에 충주댐이 있습니다. 충주댐은 1978년 착공되어 1984년 담수를 시작하였고 1985년 완공되었습니다. 충주댐에 물이 점차 들어차면서 월악산 영봉 위의 달빛이 물에 비추기 시작하였습니다. 그후 30년째인 2013년에 박근혜가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취임하였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3년이 지난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탄핵이 의결되어 대통령 권한이 중지되었고,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에서 전원일치로 탄핵이 확정되어 5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났습니다.
태을도에서는 증산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눈 앞에 임박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에 대비하기 위해, 자유민주 체제위기에 봉착한 대한민국을 수습하여 2016년 12월 21일 동지에 대시국을 선포하였습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하고, 천하가 재앙에 처하면 나라가 출범합니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나라가 대시국입니다.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를 보셨고 탄허스님이 예언하신 남북통일된 나라가 대시국입니다. 이제 기독교 대한민국이 태을도 대시국 속에 있게 되었습니다. 2016년 12월 21일 동지부터 남북통일이 대시국으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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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란과 병겁이 동시에
@ 병란병란(兵亂病亂)이 동시에 발하노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353)
2. 북사도 전란
@ 어느 때 신정공사를 베푸시며 선포하시니 이러하시니라.
"수지자웅이라 누가 알 것이며
오지자웅이라 이를 누가 알리요.
희고검은 것을 그 누가 알 것인가,
지지자(知之者)는 지지(知之)하고
부지자(不知者)는 부지(不知)로다.
삼팔목(三八木)이 들어서 삼팔선(三八線)이 왠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하니 후닥딱
번쩍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이라.
운수보소 운수보소
질병목의 운수로다
천지조화 이 아닌가.
단주수명(丹朱受命)
우주수명(宇宙壽命)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
하고 창하시더라. (선도신정경 P150)
3. 남군산 병겁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4. 약즉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5. 심즉 원수를 은인같이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
6.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7.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첫댓글 "태을도에서는 증산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눈 앞에 임박한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에 대비하기 위해,
자유민주 체제위기에 봉착한 대한민국을 수습하여
2016년 12월 21일 동지에 대시국을 선포하였습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하고, 천하가 재앙에 처하면 나라가 출범합니다.
그 도가 태을도요, 그 나라가 대시국입니다.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를 보셨고 탄허스님이 예언하신 남북통일된 나라가 대시국입니다.
이제 기독교 대한민국이 태을도 대시국 속에 있게 되었습니다.
2016년 12월 21일 동지부터 남북통일이 대시국으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 "내 일은 되어놓고 봐야 아느니라." 하셨던 증산상제님 말씀대로 의도치 않게 대시국이 선포되면서,
예언과 천지공사가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물샐틈없이 짜놓아서 도수에 돌아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린다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에 그저 탄복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