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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칠성초등 26회 졸업생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만국기 아래 " 26기 " 휘날리며 ~~
팔공산 추천 0 조회 175 10.04.28 02: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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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8 10:45

    첫댓글 긴글이라서 시간있을때 일어보고 댓글달겠음.

  • 10.04.28 10:46

    가슴 뭉클한 일기입니다.
    평소 팔공산님의 글 솜씨는 익히 알지만 넘 고마워요.
    운동회를 후기를 잘 정리해 둔 훌륭한 기자의 글입니다.
    10년 20년 후에 이글을 볼때는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며 볼까요.
    수고 하신 팔공산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 10.04.28 13:37

    콧끝이 찡하게 시작하다 웃음으로 읽다......입가에 미소로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비가옵니다..사무실에 앉아 님을 글을 읽으니 간절하다.뭉클하다.애잔하다.그립다.눈물.미소.....머 이런 단어가 생각이납니다...한줄 한줄 읽으며 님의 마음을 알아갑니다.친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 그리고 배려......다들 마음에 담을 겁니다.....비오는날 추억한잔 마시고 떨어지지않는 발걸음 옮기듯 멍하니 그냥 잠시 있다 그렇게 갑니다........감사합니다 공산님 아니 시병친구.....

  • 10.04.28 11:39

    만국기 휘날리는 우리들의 초등 교정을 첨으로 바라 보았을때..정말 그 감회는 새로웠습니다.
    얼마만에 온 교정이었던가...여기서 뛰고 놀던 그때가 주마등처럼 스처 지나갈쯤에...
    난,어느새 우리들의 캠프에 도착...한달전 보았던 친구 그리고 41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진정 가슴 뭉클 그 자체 였습니다....보고팠던 친구 공산이 아니 시병친구...참으로 정이 가는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느낀 그대로 멋진 달필로 이렇게 그날의 시간들을 고스란히 추억하게 해주는 시병친구가 있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시병아~ 글로서 다표현 못함을 이해 해 주시고...너무나 멋진 후기글 차근차근 잘읽어 내려 왔다네..
    땡큐~땡큐~^^

  • 10.04.28 17:39

    사무실에서 직원들 모르게 글을 읽으며 몇일 전의 일을 회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왠 결재가 자꾸 올라오네! 난 이글을 읽는 순간에 결재를 올리는 직원들이 순간 원망스럽네? 멋진 글을 ... 너무나 실감나게 표현해서... 정말 감탄한다! 시병아! 나는 네가 우리 초등동기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하다! 정말 재밋게 읽었다! 감사!

  • 10.04.29 08:26

    뒤풀이에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이글을보고 상황을 쬐께 알것 같으이
    표현력이 너무 너무 멋쩌버려......

  • 10.04.29 17:35

    긴글이라서 조용한시간에 읽는다고 답글이 늦었습니다.
    한마디로 맘이 싸하고 표현할까요?(마땅한표현이 생각안나네요)
    이글은 그대만의일기가 아니고 우리모두의 일기이며 한편의 동영상을 본것같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체육행사엔 참석을못했습니다.
    솔직히 졸업후학교에한번도 가보질못해서 학교가는길을 알수없을것같아요.
    그래서 내비게이션으로 찍어봤어요. 내년엔 꼭참석하기로 다짐을 해봅니다.
    위에 답글단친구들의 맘과같습니다.
    시병이가 내친구라서 행복합니다.
    시병아 항상건강하고 행복해라.
    26기친구들모두 화이팅!!!!

  • 10.04.29 19:07

    잘 정리 해줘서 고맙다 시병아 ..
    잘 읽고 간데이 ~~~

  • 10.05.03 11:44

    눈으로 본것이 글로 표현 되는 시병이가 부럽다

  • 10.05.28 09:10

    오전에 시간이 쬐이는 관계로 오늘에야 이글을 봤네..~~^^~~
    물론 시병이의 글솜씨는 익히 감탄하고 인정하지만 ............
    어쩜!! 그렇게 옮길수 있는 기억력에 경탄하지 않을수가 없구나!!!..
    (기억력) 참고로 내가 제일 부러워 하는 부분이다..(점점 쇠퇴해지는나의기억력)
    정~~말 재미있게 읽고 신나게 웃을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 작성자 10.05.29 10:22

    창희야 반갑다 !!
    나이들면 기억력이 감퇴되는건 당연 한거야
    경험으로 살아가고 연륜으로 살아가야지
    여유로운 너의 심성이 나는 정말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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