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시 98:1)
오늘은 도스토옙스키를 소개합니다.
그의 작품들을 처녀작 '가난한 사람'부터 읽으면서 작품동기와 당시 시대상황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러시아 대문호인 동시대 톨스토이와의 큰 차이를 발견하기도 하였죠.
믿음의 사람 특히 개혁신앙을 지닌 우리에게로서는 귀한 작가의 모델입니다.
그의 생애에서도 야훼 하나님의 섭리를 순간마다 느꼈습니다.
약 10여년 전에 시작된 강해에서 여러 번 인용하고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를 조금 현장에서 더 느끼기 위해 상트 페테르부르를 찾아간 이유이지요.
그 작품들을 일독하기를 추천합니다. 믿음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첫댓글 박물관 안에서도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는데 노트북에 나타나는 사진은 별로 없네요. 아마 확장이름이 달라서 그런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