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1116,1658.1877
성경 : 잠언 16장 8절, 제목 : 정직은 곧 힘이다.
샬롬!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특징은 악을 멀리하고 떠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악한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악은 무엇이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입니까?
악은 나쁜 행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악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의 특징은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는 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성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어제 교도소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성질이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질나면 성질대로 하다 보니 징벌을 70개나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아냐고,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것이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럼 믿음이 무엇이냐고 하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 죄를 지시고 죽으시고 나를 살리시기
위해 살아나셨다고.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간다고…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냐고 했더니
예배 잘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을 하기에 알기를
잘 아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은 남에게 잘못한 것을 용서해 주고 그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그러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 믿고 천국 갈려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잘못을 용서할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꿈과 소망을 주기 위해선 먼저 바르게 살아가야 한다고 하니… 앞으로 열심히 살게 다고 했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제목을 이렇게 잡았습니다.
정직은 곧 힘이다. 라고…
본문을 다 시 한번 보겠습니다.
“적은 소득이 공의를 겸하며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이는 이런 말씀입니다.
“정직하게 번 적은 수입이 부정하게 많은
수입보다 낫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함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시편107편 42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정직한 자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사악한
자는 자기 입을 봉하리로다”
이사야 26장 7절에선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잠언14장 11절에선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시편7편 10절에선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잠언 10장 29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정직해야 하는 것은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것입니다.
그 정직이 비록 나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준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믿는 사람들에 가장 힘이 되는 정직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돈이라면, 명예라면 정직을 외면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직한 자를 들어 쓰시고 정직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사실을 우리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남들 따라 사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 삶의 가장 기본은 바로 정직입니다,
정직은 일상생활에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직한 사람이 장사를 해서 적은 소득이라도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번 사람도 더
낫다고 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