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루한 장마가 그친 20일~21일(1박2일) 공삼회 가족사랑하계수련회 : 당진여행
오전10시30분 종합운동장앞을 출발하여 당진화력발전소 견학을 마치고 당진 도미도선착장 앞 회집에서 우럭매운탕
으로 중식을 마치고 유람선을 승선하여 대난지도 앞바다의 시원한 경치와 돌아보고, 더불어 문종범 회우의 사회진행
으로 선상노래방의 흥을 돋았습니다. 하선 후 왜목펜션에 여장을 풀고 자녀와 족구시합으로 더위를 잊으며 즐겁고
스릴있는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저녁은 애목마을 둘레길을 거쳐 일출횟집에서 싱싱한 광어, 우럭, 농어회로 몸에
기운을 충전하였습니다.
익일 아침에 황태해장국으로 속을 풀고 퇴실하여 상록수의 집필가 심 훈 생가인 필경사와 故김대건 신부 생가와 솔뫼성지, 아울러 추가 김정희 고택을 방문하여 문화해설사의 친절한 해설을 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행사의 여정이 유익하였습니다. 이승국 준비위원장, 심장근 대표회장을 비롯한 박기복 총무, 양상모 재무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끝으로 함께 참석하여준 자녀 여러분^^ 사랑해요^^
솔뫼성지내 故 성인 김대건신부 생가를 배경으로
상록수 작가 故 심 훈 생가 및 전시관
숙소 왜목펜션빌 앞
도비도 선착장
심 훈 생가앞에서 문화해설사
솔뫼성지
예산의 백송 (천연기념물 제106호) : 수령 약200년
출처: 가족사랑공삼회 원문보기 글쓴이: 장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