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19.)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의 ‘2024 문학분야 성과 공유회’에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뵙는 반가운 얼굴에 저도 파안대소하였습니다.
전시된 책을 둘러보며, 보내 주신 책 중에 아직 읽지 못한 책들......
그 낯익은 표지를 대할 땐 송구한 마음에 똑 바로 못 보겠더군요.
작가는, 썼다 지우며 여러 날 밤잠을 설쳤을 텐데요.
읽어야지요!
* 제가 받은 사진만 올린 점 양해 바랍니다.
첫댓글 보내온 책은 글을 쓰는 문학인이라면꼭 읽어주는 것이 의리같아요저도 많은 책을 발견했습니다강원여성문학회인가요?지소연회장님글 그자리에서 읽어보았습니다상처 진정한 재산누구나 상처를 겪고 이겨내는 것이겠죠
오랜만에 뵙고 반가웠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 가서야 2024년 강원재단 지원금 받은 작가들이 그렇게 많은 걸 첨 알았네요. 암튼, 추억에 남을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보내온 책은 글을 쓰는 문학인이라면
꼭 읽어주는 것이 의리같아요
저도 많은 책을 발견했습니다
강원여성문학회인가요?
지소연회장님글 그자리에서 읽어보았습니다
상처 진정한 재산
누구나 상처를 겪고 이겨내는 것이겠죠
오랜만에 뵙고 반가웠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 가서야
2024년 강원재단 지원금 받은
작가들이 그렇게 많은 걸
첨 알았네요.
암튼, 추억에 남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