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관리하고 있고, 그 중 25ha를 유아숲체험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작나무 숲의 탐방은 입구에서 입산기록 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자작나무 숲만이 간직한 생태적, 심미적, 교육적 가치를 발굴하여 제공하고자 마련된 곳이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었다. 138ha 경제림 단지 중 25ha가 운영되고 있다. 경제림단지로 조성되어 20년 이상의 수려한 수목으로 경관이 우수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작나무를 보유하고 있다.(50만 그루 이상).
국내에서 특히 남한에서 보기가 어려운 자작나무 숲 군락이 조성되어 콘텐츠의 희귀성 및 희소성이 높으며 인제의 최대 관광사업(빙어축제와 내린천 래프팅 등)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관광 사업간 연계성이 우수하다. 또한 44번 국도와 인제IC(서울양양고속도로_2015년 12월 개통예정)에서의 근접한 지역에 위치하여 진입 여건과 지리적 여건이 우수하다.
존재 자체가 고유명사인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2012년 개방한 이래로 2013년 55,000명 2014년에는 101,509명이 방문하여 인제의 떠오르는 관광명소가 되었으며 인근 내린천수변공원에서는 래프팅, 리버버깅은 물론 짚트랙, 번지점프, 슬링샷, ATV 모두 이루어져 지역관광과의 연계성도 우수하다.
참나무목 자작나무과 자작나무속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의 강원도 이북과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흰색의 줄기껍질을 특징으로 추운 지방에서 잘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암수한그루로 핀다. 한국에서 자라는 같은 자작나무속 식물로 좀자작나무·박달나무·고채목·거제수나무를 비롯한 10여 종이 있다. 얇게 벗겨지는 수피는 약용으로 쓰이고, 목재는 가구·농기구·목조각 제작에 사용된다. 백단 또는 백화라고도 하며 줄여서 자작이라고도 한다. 하얀 나무껍질을 얇게 벗겨 내서 불을 붙이면 기름 성분 때문에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잘 탄다고 해서 자작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약재로 사용하는 나무껍질은 화피라고 부른다. 키는 20m에 달한다. 수피는 흰색이며 수평으로 벗겨지고 어린가지는 점이 있는 붉은 갈색이다. 잎은 길이가 5~7cm인 3각형의 난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가 2cm 정도이다. 꽃은 4, 5월경에 암꽃이 피며 같은 시기, 같은 그루에 수꽃이 긴 미상꽃차례를 이루며 잎보다 먼저 핀다. 열매는 9월에 익는데, 좌우로 넓은 날개가 달려 있다. 열매가 달리는 원통형의 자루는 길이가 4cm로 밑으로 처진다. 도시 공해에는 매우 약하다. 수피는 지붕을 덮는 데 사용하며, 목재는 단단하고 치밀하여 가구, 농기구 및 목조각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은 자작나무와 박달나무 같은 것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스웨덴·핀란드·소련 등에서는 자작나무가 임산자원으로서 중요하다. 핀란드식 사우나탕에서는 잎이 달린 자작나무 가지로 팔·다리·어깨를 두드리는데 이는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고 한다. 나무의 즙은 자양강장과 피부병에 쓰인다. 자작나무는 무리 지어 있는 것이 멋있는데 백두산 원시림의 자작나무 숲은 흰색의 수피로 장관을 이룬다.
※ 아이젠, 중식 준비 하세요
> 출발시간 = 운동장 앞 (6:00) 고속터미날 앞 (6:10) - 두호동 사무소 (6:20) - 곡강교 (6:35)
경주 : 황성공원 시계탑 앞 (6:00)
> 회비 : 35,000원. (조식, 석식 (현지 식당) 및 하산주 제공)
> 계좌번호 : 농협 1084-02-014320 예금주 = 진홍근.
> 차량 : 제일 고속 관광.
※ 2019년 신년산행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
석식 = 현지식(식당)으로 준비함
첫댓글 문희경 신청 (두호동 사무소)
감사 합니다.
@가배회장 개인 사정(여행일정)으로 취소합니다
@백년초 감사 합니다.
참석
감사 합니다.
김성화 신청합니다
감사 합니다.
참석합니다.(운동장)
감사 합니다.
최종옥 신청합니다. 운동장 탑승
감사 합니다.
김봉길 신청합나다(운동장 탑승)
감사 합니다.
이상욱 은 (문자로 신청함) 강신팔 산행신청 합니다 터미널 탑승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