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배협에 갚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헤어핀님께서 주신의견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의견1번 : 동등한 급수의 대회참가건
《같은 클럽 A급이 아닌 회원과 연합하여 A급출전이 가능하며 승급기준에 해당하는 성적을 낼 경우 A급이 아닌회원은 한급수 승급이 가능하며, 승급기준에 해당하는 성적을 내지 못하는 경우에도 다음 대회에 A급이 아닌 기존급수로 출전이 가능하다.》
헤어핀님께서의견주시대로 동동한 급수끼리 대회출전 하고 경기 진행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동등한 급수 끼리 경기 하여야 함이 원칙이구요.
그런데 일부 년령대의 출전 동호인이 대회참가팀이 부족 하여 게임 진행이 불가 한경우가 있음에 따라 동일 연령에서 급수간 통합하거나, 연령을 달리하여 통합하여 대회진행을 해왔습니다.
이는 전 동호인이 참여 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하여 급수나 년령을 을 나누는 원칙의 예외조항으로 시행 하엿던 것임을 아실것입니다.
2016년도가을 요강에서 A조만 클럽내의 연합만 허용하고 타클럽 횐들과의 연합을 허용하지 않는 요강을 발표 하였는 바, A조 연합을 타클럽까지 확대 한결과 클럽내 A조가 있더라도 타클럽의 A조와연합하여 최강의 팀을 구성해 참가해서 클럽내에서 비판을 받고, 출전 팀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등 A조의 타클럽 연합의 부작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 하면서 A조의 대회참가 방법으로 클럽내에서 B,C,D,와 연합하여 대회참가의 기회를 주고자 함이 A조 연합의 목적입니다.
헤어핀님꼐서 B,C.D.초심의 연합은가능 하나 이는 연령대외 급수를 나누는 현재 대회진행 방식을 생각하면 전면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대회진행의 원칙이 무너지게됩니다. A조를 구제하기 위한 연합허용도 원칙에 위배 되지만 몇팀이 안돼기에 예외적으로
적용 하는 것입니다.
의견 2번:승급표시 문구의 표현의 정확성.
《.... 승급기준에 해당하는 성적을 낼 경우 A급이 아닌회원은 한급수 "승급이 가능하며," 승급기준에 해당하는....》
A조 연합 하여 출전시 승급 기준에 충족한 성적을 내는 A조와 연합 하여 참가한 횐의 승급 기준에 대한 내용으로 문구에 대한 자구 수정을 통해 명확하게 표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3번:3팀미만 참가 종목 경기 진행.
《종목별 참가 팀수가 3팀 미만인 경우 경기진행을 하지 않는다. 3팀의 경우 경기성립은 가능하지만 1등만 상품이 지급되며 점수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60~70대를 제외하고 유사급수 및 유사연령대를 통합하여 운영하지 않고 하위팀 또는 연장자팀에게 어드벤티지를 적용하지 않는다.》
출전 선수 부족으로 게임 진행이 안되는 일부 년령대와 급수가 있습니다.(예 여복 30대 A조) 경기는 기본적으로 3팀이 참가해야 등위를 가리수 있습니다.
3팀 미만은 당연히 경기가 불성립한다는 것을 헤어핀님도 당연히 아실거고, 그렇지만 급수별, 년령대로 통합하여 게임 진행을 지금 까지 해왔습니다.
통합과정에서 출전 팀 전원에게 통합 의사를 확인 하고, 통합 방식에 대한 동의를 구하고 통합 을 하여 게임을 진행 해왔는 데도 게임 후에도 불평을 하는 횐님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통합 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년령대와급수는 여복 30대 A,B조 뿐입니다. 다른년령대와 급수는 출전 인원이 많아 통합의 필요성이 없습니다.
단 60~`70대의 년령대통합은 경노 우대의 효심의 표현으로 이해 해주실거라믿습니다.
의견4번:대회요강 작성의 절차.
<<안건결정 과정은 토론을 충분히 거친후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아니면 누구 단독으로 결정하는 것입니까?
대회요강은 임원회의에서 충분히 토의를 거친후 합리적이고 적정한 요강(안)을 만들어 와서 회장단회의에 제시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회요강 작성은 먼저 전년도 대회요강을 참조 하여 전년도 대회진행시 발제기된 문제점을 제거 하기위해 문구를 첨삭한 초안을 만들고.
이초안을 임원 회의에서 심사 토의 하여 회장단 회의 에 상정 할 요강을 만듭니다.
회장단 회에서 요강의 수정을 거처 확정되어 카페에 공지 합니다.
이런 절차를 거쳐 만든 요강임을 양지 해주시고, 일단 확정된 요강을 집행부 임의적으로 수정 할 수 없음을 잘 아실것입니다.
의견 5번
<<인대회는 배드민턴동호인의 축제이므로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각클럽임원 및 주최측임원 등 동호인이 대회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동호인 입장에서 모든것이 계획되어야 하고, 동호인대회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기 보다는 동호인이 주축이된 클럽간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대회의 주체는 당연히 동호인이 이지요, 지당 한 말 씀이고요, 내,외빈이 개막식에 참석 하여 대회의 위상을 제고 해주고,
대회개최를 축하해 주러 바쁜 시간을 내서 참여 하는 것입니다.
손님으로 오신 내외빈들께 힘찬 박수를 보내는 것이 우리들이 보낼수 있는 작은 성의라고 생각 됩니다.
협회는 3,000여명의 동호인을 대표하여 용인시,,용인시 의회. 용인시 체육회, 3개구 구청및 시설 관리공단등 유관기관과의 긴말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동호인들의 운동권을 보장하기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협회가 무슨 힘이 있습니까? 대회때나 내외빈들에게 박수를 쳐 드리고, 우리가 희망하는 전용구장 증설, 학교 체육관 사용클럽에대한 체육관 사용료 보조금 보조, 전용 구장 사용의 편의성제고, 전용구장 시설에대한 보수,등등 동호인들의 민원 사항을 수렴하여 시, 시의회등 유관 기관으로 부터 협조 받을 수있다면 박수를 많이 쳐드려도 돼지 않을 까요?
요번 2016년 대회는 경찰대 체육관에서 진행합니다. 경찰대 체육관은 현재 개관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구요, 9면으로 단장 하여 대회를 진행 합니다. 경찰대 체육관을 타경기 가맹단체에서 배드민턴 전용으로 사용하지 말고 공용으로 사용하자고 끈질기게 요청 하고 있습니다.
전용구장 1개 신축 하려면 1면당 예산 이2.5억정도 소요됩니다. 전용구장을 지키는 사람은 용인 시 배드민턴 동호인 입니다.
협회는 강력한 의사 전달하는 심부름 꾼일 뿐입니다.
힘찬 박수를 많이 처주시면 우리의 권리 를 확보 하는 데 힘을 더 많이 받을 것입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 받지 못한 다는 법언이 있습니다. 박수라도 힘 차게 쳐주시어 협회에 힘을 실어 주시기 부 탁 드립니다.
대회요강등 제반 사항에 대한 의견을 주셔셔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배려 부탁 드립니다.
용배협 전무 이명진 올림.
첫댓글 답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