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마무리는 다들 잘 하셨는지요?
전 10월의 마지막날을 남대문 순찰하는 걸로 마쳤네요..
차를 타고 남대문을 들어서는 순간 연세,영창,등의 악세사리 건물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구석구석에는 남정, 랭땅, 코코 이외에도 새로운 가게들도 오픈 준비중이더라구요..
(부산에도 그런 3-4층 건물들의 악세사리 전문 매장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기차 시간 관계로 한 2시간을 후다닥 둘러보고 왔는데.... 글쎄 숲은 어느 정도 본것 같은데..숲에 있는 나무는 제대로 못보고 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제대로 볼려면 하루는 봐야 겠더라구요..
그래도 몇군데 돌아보지 않았는데...이뻐 보이는 것들에는 왜그리도 돈이 줄줄 나가던지~~~
순식간에 몇십만원은 그냥 나가더라구요..
저 처럼 악세사리 운영하면서 남대문에 가본 적이 없으신 회원님들도 설구경 한번 가서 남대문, 명동, 신촌, 이대 등 한번 쭈욱~~~ 순찰하고 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꺼라 생각이 되네요..
ps) 성렬이 형, 진흠이 형.. 못 만나고 와서 아쉽네요.
오랜만에 설 올라가니 친구 만나고 남대문 구경하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담에는 기회가 되겠져? 빠이링~
또 11월이 시작되었네요..
회원님들~~~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어 노점이 하강세를 보일려고 하지만 힘내세여들!
첫댓글 응 서울에 다녀갔구먼..이제부터는 합정역에 들렷다,,만나고 가요..파팅~
남대문에 왔으면 들리지 바로 앞에 까지 왔다 갔네~
부산에 6층 건물 4층에 악세사리 도매상 있쟎아? 꾸미지! 원하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입에 딱 맞는게 있나?
허긴 권사장 경험이 많아서 물건 보는 안목은 있단말야~ 유행 상품들만 잘 골라서 진열 되있더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