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5월17일 금요일저녁 천등산 가는 길..... 설레이는 마음 시외(천등산바위하려 )로 간다는 생각에..... 정암휴게소에서 늦은저녁을 먹고 바람에 실려 오는 향기로운 냄새에 교황곡보다 더 좋은 개구리 소리,겁없이 덤벼드는 고라니 모든 것이 자연속에 사는 그들이 부려울 뿐이다.어둠을 지나 밝은 읍내를 지나자 비가 반가움을 맞이하는 것처럼 내리기를 시작해 양촌자연휴양림에 도착해서도 계속비가내린다.관리사무실에 들려 키를 받아 원앙실에 짐을 푼다.내리는 비가 싫지않은 듯 모두 빗소리를 즐기듯 내일 등반얘기와 음주를 하고
늦은 잠자리에 들면서 아침을 걱정한다. 이렇게 하나된 모습으로... 걱정이 결국 등반 포기로 이어지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대둔산 케으블카 밴치에 앉아 멀리 가파른 대둔산 철계단을 보고 내려오는 길에 동동주와 인삼튀김을 먹고
생태공원내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이렇게도 걸어보고 회장님 뭐하시나요. 공주맛집 진흥각에 갔는데 으악 영업끝 된장 그래도 먹어야 된다는 집념으로 맞은편 분식집에서 오뎅.떡볶이.만두....도 먹고
마지막 통닭집에서 치킨.생맥으로 마무리 한 후 서울로... 회장님.선배님 1박2일동안 멋진 힐링 함께해서 감사합니다.이 모든것이 한마음 어센트 어센트라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사진이 없어요~
ㅋ ~
신입 상진이가 밴드에만 올러서 홈피에 옮기는데 사진은 안온겨지네요 ....
산행후기 작성요령 교육요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