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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란Clivia
 
 
 
카페 게시글
군자란 키우기 화분 크기에 관한 글
석짜 추천 0 조회 208 12.07.06 08: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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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7 20:07

    첫댓글 자연을 마음대로 잡아와서 화분에 가두는데 끊질긴 생명력은 좁은공간에서 개체 생명력을 유지할려고 노력합니다.
    우리가 생각한만큼 이상으로 슬기롭게 적읍합니다. 분제애서 뽕나부 오동나무 잎이 너무커서 .... 분지가 잘않되어서 등등 제한품종이 더러있읍니다. 그러나 관엽은 조금 선택이 자유스러운 것 같네요. 군자란 달마종은 비료 수분 다소 적개 투여해야하고 무늬종은 과감히 비료 수분을 투여해야되고 ....
    점점 어려워집니다.

  • 12.07.10 14:39

    군자란은 아주초보적이며 친인간적인 화초라고 사료됩니다. 하지만, 녀석들을 막상 제대로파고들라치면 우선 많은 인내와 노력 끊임없는 열정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오래 방치했던 군자란 분갈이를 하다가 흙 하나없이 서로 엉키고 둘둘말린 뿌리를 보게되는데요.경험대로라면 분 깊이에서오는 문제는 별로 없는듯했습니다. 즉, "문제가생겼어 멈춰!" 가 아니고
    문제가생겼으니 돌아! 혹은 뭉쳐! 일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저는 특별한 대주 말고는 빨리 마르는 얕은 분을 선호하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시약, 영양분, 퇴비,요런건 쉽고도 어려운 어렵고도쉬운 B형여자 닮았습니다.

  • 12.07.10 14:47

    영양가없이 말이 깁니다.ㅎㅎ 그리고 주의할것은 여기 몇분 도사리거나 노출된 고수분들이 시도하는 신종개발 변이종연구 퇴비연구 조기숙성방법연구 단엽종시도 이런 화려한 수식어들 뒤란은 엄청난 물량투입과 준열하고 신산한고통의세월이 즐비해 있아오니 지금 꿈꾸는분들은 각오하셔야할겁니다. 단, 무었과도 비견할수없는 성취감도 있겠죠. 저는 아직 첫잠중이라 군자란 야동수준의 저급한 꿈 중이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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