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번호 07324587
저자명 한동운 전남대학교 대학원 수의학과 전남대학교. 대학원. 수의학과
수여대학 전남대학교 대학원
자료유형 박사학위논문
수록면 123p.
언어 한국어/Korean
학위수여년도 1999
KDC 528.1
주제어 야성 고양이 인수공통 전염병 감염병
소장기관 광주보건대학 도서관
전남대학교 도서관
충북대학교 도서관
초록 최근 국내 야생 고양이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 야생 고양이의 인수공통 감염성 질병에 대한 예방 대책은 전무한 실정이다. 아울러 고양이들의 질병 발생율 증가도 예측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국내 고양이에 대한 주요 질병의 감염상황은 거의 파악되어 있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고양이에 발생시 피해가 클 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체의 기회감염을 유발하므로써 보다 심각한 혼합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전신성 바이러스성 질환인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FPL),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FeLV),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1형과 2형)을 비롯 중요한 호흡기성 질병인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염(FVR), 고양이 캘리시바이러스(FCV)와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FIV) 등 7종에 대하여 항체보유 수준을 파악하고 인수 공통 전염병의 원인체인 Toxoplasma gondii와 Hantavirus 그리고 3종의 리켓치아성 질병에 대한 항체보유율을 조사하므로써 이들 병원체의 전국적인 감염상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아울러 수집한 고양이의 장관과 내부장기에 기생중인 연충류를 조사하였고 분변내 충란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대상은 전국을 서울·경기, 강원, 충남, 전라, 경상지역 등 5개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에서 야외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를 포획하여 채혈한 다음 부검을 실시하였다. 이 때 피모색깔, 체중, 성별 등을 모두 파악하였고 추정연령도 함께 조사하였다.
검사방법은 기본적으로 각 대상 바이러스와 리켓치아성 병원체들에 대해서는 간접형광항체법(IFA)법으로 혈청내 항체수준을 확인하였고, FIV에 대해서는 급속면역이동법(RIM)을 이용하여 항체유무를 검사하였으며, 특소플라스마 항체는 Latex 응집반응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각 고양이는 부검을 실시하여 내부장기와 장관내에서 관찰되는 기생충을 육안으로 조사하고 동시에 분변검사를 통하여 육안소견에서 발견하지 못한 충란을 확인하였다.
1. 1995년 11월부터 1997년 10월까지 2년간 전국을 5개 구역으로 구분하여 야외에 서식중인 고양이 212두(서울·경기 47두, 강원 45두, 충청 40두, 전라 40두, 경상 40두)를 포획하여 T. gondii에 대한 항체보유율을 조사하였다.
T. gondii 항체 검출을 위하여 포획된 212두 고양이의 혈청에 대한 Latex 응집반응을 실시한 결과 168두(79.3%)가 음성이었고 44두(20.7%)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T. gondii에 대한 양성 고양이의 역가별 분포는 1:32-256 배가 38.6% 1:512-2,048 배가 31.8% 그리고 4,096 배 이상이 29.5%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하고 있었다.
국내에 서식하는 야외 고양이의 특소플라스마 항체보유율에 대한 암수간의 차이는 수컷이 22.3% (23/103두)로 암컷의 19.3% (21/109두)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P<0.05).
고양이의 지역별 항체보유율은 서울·경기가 31.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강원(24.4%), 전라(17.5%), 충청(15.0%)지역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경상지역이 가장 낮은 12.5%의 항체수준을 나타냈다.
연령에 따른 항채보유율은 4세이상이 25%(3/12), 2∼4세가 21.6%(11/51), 1∼2세가 22.4%(19/87), 1세미만에서 19.4%(11/62)로서 연령간에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검사 대상 야생 고양이에 대하여 각 지역별로 서울·경기 35두, 강원 35두, 전라 35두, 충청 30두, 경상 30두 총 165두를 무작위로 선발하여 한타바이러스와 Rickettsia tsutsugamushi, R. typhi와 R. sibirica 등 3종의 리켓치아에 대하여 IFA를 실시하였다. IFA 검사 결과 다른 질병의 감염여부와 관계없이 혈청내에서 항체 양성소견이 관찰되지 않아 현재까지 국내의 고양이들은 이들 질병에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2. 국내에 서식중인 야외 고양이를 대상으로 기생충 감염률을 조사한 결과 총 검사대상 고양이 215두 중 384두인 85.6%에서 기생충 감염이 확인되었다. 감염 고양이에서 분리된 기생충의 종별 분포는 선충류가 52.1%(112/215)로 가장 높은 감염률을 보였으며 선충류 중 Toxocara cati 가 102예에서 나타나 가장 많은 감염을 보였고 Ancylostoma tubaeformae가 9예에서 검출되었다. 다음으로 조충류가 27.9%(60/215)가 감염되어 있었는데 이 중 Spirometra erinacei가 34예로 높은 감염을 보였고 Taenia taeniaeformis 가 26예에서 검출되었다. 간의 담관내에서 Opisthorchis tenuicollis가 9두에서 검출되었고 41두(19.1%)에서 Isospora 원충이 확인되었다. 두 종 이상의 기생충이 혼합감염된 경우로는 선충·조충·원충 흔합감염이 3.3%(7/215), 선충·조충 혼합감염이 8.8%(19/215), 선충·원충 혼합감염이 4.2%(9/215), 그리고 조충·원충 혼합감염이 19%(4/215)로 나타났다.
실험대상 고양이의 연령별 기생충 감염상황을 살펴보면 2∼4세사이가 92.3%의 감염률로서 가장 높았으며 1∼2세사이도 87.6%이었고 4세 이상은 80%의 감염률을 보였으나 1세 미만에서는 78.1%로 비교적 낮았다.
부검시 확인된 성충의 감염상황은 152마리(72.3%)에서 검출되었으며 지역별 기생충 감염률 분포는 서울·경기 지역내에 서식하는 고양이가 79.6%(43/54)로 가장 높았다. 다음 경상지역내 고양이에서는 76.5%(39/51)가, 강원지역내 고양이는 65.8(25/38)가, 전라지역내 고양이는 63.2%(24/38)의 감염률을 보였고 충청지역내 고양이가 61.8%(21/34)로 가장 낮았다.
고양이의 부검시 내부장기에서 성충이 확인된 152두에 대한 기생충의 충체 숫자별 감염상황은 성충이 41마리 이상 감염된 경우가 215두 중 6두 (2.8%)이었고 6-10마리가 검출된 예가 41두(19.1%)이었고 11-20마리사이가 38두(17.3%)이었다. 6-20마리가 검출된 경우가 79두로 가장 많았고 1-5마리 사이가 27두(12.6%), 21-30마리사이가 29두(13.5%), 31-40마리사이가 11두(5.1%)의 감염을 나타냈다.
분변내 충란 검출율은 215두 중 78.1%인 165두에서 충란이 확인되었으며, 지역별 분포는 서울·경기지역내 고양이가 85.2%(46/54)로 가장 높았고 경상지역내 고양이가 82.4%(42/51)로 그 다음이었다. 강원과 전라지역내 고양이는 73.7%(28/38)로 같은 수준이었고 충청지역내 고양이에서 70.5%(24/34)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나, 서울·경기이외의 다른 지역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분변검사에서는 Toxocara cati, Spirometra erinacei, Taenia taeniaeformis외에 Isospora sp. 충란이 32두에서 검출되어 15.2%의 감염률을 나타냈다.
말초혈액을 이용한 Dirofilaria immitis 자충 검사에서는 자충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부검시에 강원지역에서 포획된 수컷고양이 1마리에서 심장사상충이 검출되어 국내에서 최초로 고양이의 심장사상충이 감염됨을 확인하였다.
3.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 고양이 240두에 대하여 IFA로 주요한 바이러스성 질병인 FPL, FIP 1형과 2형, FeLV, FVR, FCV 감염증에 대한 항체보유율을 검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FCV의 항체 양성율은 71.2%로 가장 많은 개체에서 양성을 보였고 FPL 65.8%, FIP-1 34.6% FIP-2 21.6%순으로 나타났으며 FVR과 FeLV는 양성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지역별로 고양이의 바이러스 항체 양성분포율은 다음과 같았다.
FCV는 서울·경기에서 86%, 강원도 78%, 충청 64%, 전라 50% 그리고 경상에서 50%의 감염수준을 나타냈고 FPL 바이러스는 서울 82%, 강원 70%, 전라 70%, 충청 56%그리고 경상 47.5%의 순으로 나타나 중부지방이 남부지방에 비해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다.
FIP-1 바이러스는 서울·경기 42%, 강원 38%, 전라 36%, 충청 34%, 경상 20%를 보였고, FIP-2 바이러스는 서울·경기 34 강원 40%, 전라 26%, 충청 24%, 경상 22.5%로 FPL 바이러스와 FIP-1 바이러스에 비해 낮은 항체보유율을 보였다.
각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역가별 분포는 혈청내 보유항체 수준이 중등도 이상으로 ++이상의 형광성을 보인 경우는 FCV가 42.1%, FPL이 22.8%, FIP-1과 FIP-2는 각각 15%와 9.1%의 수준을 보였다.
FIV에 대한 항체를 경사하기 위하여 각 지역별로 20두씩을 선발하여 총 100두에 대하여 Rapid immunomigration test를 실시하였던 바 강원지역에서 수집된 수컷 1마리에서 항체가 검출되어 국내의 FIV 발생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결국 전국적인 FIV 감염상황은 1%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조사 결과에서 국내에 서식중인 야생 고양이들은 사람에게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병원체인 T. gondii메 빈번하게 감염이 이루어지지만 주요한 리켓치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감염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또한 들쥐류에 의한 매개 감염이 흔한 한타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노출이 안된 상태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 조사를 통해 확인이 안된 고양이 바이러스나 리켓치아성 병원체들은 향후 광범위한 추시가 필요하며, 이들 인수공통 전염성 병원체 방지를 위해 사람 주위에 서식하는 야생고양이의 접근을 방지하고 애완용 고양이에 대한 치료와 예방 백신의 개발 등의 대책을 수립하며 보다 근본적으로 야생고양이의 수를 제한하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국내 야생고양이들의 장내기생충으로는 선충류와 조충류의 감염은 흔하지만 흡충류는 비교적 낮게 감염되어 있었고 콕시듐속 원충에 흔히 감염되어 있었다. 또한 고양이의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해서는 FPL바이러스와 FIP바이러스 1형과 2형 및 FCV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노출되어 항체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FVR바이러스와 FeLV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노출된 개체를 찾아낼 수 없었다.
With considerable increase of stray cat population in Korea in recent years, the possibility of disease outbreaks among stray cats has also been increased, while no reports are available on the serological prevalence of major feline viral, rickettsial and parasitic diseases. This study was therefore performed to obtain informations firstly on sere-prevalence against the seven viral pathogens including feline panleukopenia (FPL) virus, feline leukemia virus (FeLV), feline infactious peritonitis (FIP) virus type 1 and 2, feline herpesvirus (FHV), feline calicivirus (FCV), and feline immunodeficiency virus (FIV); secondly, on the nationwide status of sero-prevalence against zoonotic diseases transmitted by cats which include toxoplasmosis, Hantanvirus, scrub tyhpus, murine typhus, and spotted fever group; thirdly, on the endoparasitic infection among stray cats in Korea. Serum samples of cats were collected from five regions in Korea from November 1995 to October 1997. Geographic regions in the survey were Seoul·Kyounggi, Kangwon, Chungchong, Cholla and Kyungsang provinces.
Basic anatomic and pathophysiologic conditions of all cats collected were recorded as informations on sex, breed, and age of cats. Sera were screened by indirect immunoflurescent antibody assay (IFA) far the presence of specific antibodies against Rickettsia tsutsugamushi, R. typhi and R. sibirica, and seven viruses including Hantavirus, FCV, FPL virus, FIP virus type-1 and 2, FeLV and FHV. Also, sera were examined by latex aggultination test for Toxoplasma gondii, rapid immunoimmigration test for FIV, and by modified Knot's test for Dirofilaria immitis. In addition, fecal samples of stray cats were examined for the presence of helminth ova or protozoan oocysts. Presence of adult helminth worms in the internal organs including stomach, intestine, liver and heart was also recorded.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ing:
Seropositives against T. gondii in 212 stray cats from Seoul·Kyounggi (47), Kangwon (45), Choungchong (40), Cholla (40), and Kyoungsang (40) were 20.7% (44 cases). Seropositive antibody titers tested were classified as 38.6% in 1:32∼256, 31.8% in 1:512∼2,048, and 29.5% in 1:4,096∼32,768. By sex, male(22.3%) showed higher in seropositives than famale (19.3%). By areas collected them, seropositives to Toxoplasma gondii were more firequently detected in Seoul·Kyounggi and Kangwon area than the others.
By IFA test to hantavirus, Rickettsia tsutsugamushi, R. typhi and R. sibirica in 165 stray cats, no seropositives were detected.
For endoparasitic examination, 215 stray cats collected from Seoul·Kyounggi (54), Kangwon (38), Chungchong (34), Cholla (38), and Kyoungsang (51) areas, was sacrificed. Also, 13cal test was applied by sugar flotation and formalin-ether sedimentation technique. Infection of internal parasites was found in 184 cats (85.6%), Among the cases with endoparasites, 52.1% was infected with nematode, 19.1% with protozoa, 27.9% with cestode, 5.5% with trematode and 0.5% with D. immitis. In intestinal parasites in the stray cats, nematode was frequently classified Toxocara cati (102) and Ancylostoma tubaeformae (9). Most frequent cestode (27.9%) was Spirometra erinaecei (34) and Taenia taeniaformis (26). Opisthorichis tenuicollis was found in bile duct of 9 cats and Isospora spp. was also identified in 41 cats (19.1%). In mixed infection, 3.3% was infestated with nematode, trematode and protozoa, 8.8% with nematode and cestode, 4.2% with nematode and protozoa, 1.9% with cestode and potozoa. By age, the infection rate was the highest as 92.3% in 2 to 4-year old, and then was followed as 87.6% in 1∼2-year old and 80% in older than 4-year old. By areas of the sample collection, the infection rates were the highest in Seoul·Kyounggi area (79.6%) and the following orders were 76.5% in Kyoungsang, 65.8% in Kangwon, 63.2% in Cholla and 61.8% in Chungchong, respectively the detection rate of eggs in feces was 78.1%. Severe infection of D. immitis was confirmed by necropsy in one cat collected from Kangwon area where showed high prevalence of canine dirofilariasis, while no positive case was found in blood test. It suggest that the blood test to D. immitis in cats must be accompanied with other tools for definite diagnosis. By age, the endoparasitic infection was most prevalent in 2 to 4 years old cat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ex.
In seroepidemiological survey of 240 cats from 5 different regions, 171 cats (71.2%) showed seropositives against FCV, 158 (65.8%) against FPL virus, 83 (34.6%) against FIP virus type-1 and 271 (21.6%) against FIP virus type-2. Seropositives to FCV were detected in 86% of Seoul·Kyounggi, 78% of Kangwon, 64% of Chungchong, 74% of Cholla, and 50% of Kyoungsang, respectively. Seropositives to FPL virus was found in 82% of Seoul·Kyounggi, 70 of Kangwon, 56% of Chungchong, 70% of Cholla, and 47.5% of Kyoungsang, respectively. Seropositives to FIP-1 virus was detected in 42% of Seoul·Kyounggi, 38% of Kangwon, 34% of Chungchong, 36% of Cholla, and 20% of Kyoungsang, respectively. Seropositives to PIP-2 virus was found in 34% of Seoul·Kyounggi, 40% of Kangwon, 24% of Chungchong, 26% of Cholla, and 22.5% of Kyoungsang, respectively. For FIV, 100 stray cats was tested but only one male stray cat in Kangwon area was positive. However, there were not detected the seropositives to FHV and feLV
From these results, stray cats in Korea were confirmed the frequent prevalence of T. gondii infection as well as various kinds of endoparasites. Also they were consistently exposing the various viral pathogens including FCV, FPL virus, FIP virus type-1 and 2. But, stray cats in our county were fortunately not invaded by zoonotic causative agents including Hantavirus and main rickettsia and also no evidence of the infection of FHV and FeLV which ate clinically playing with the role of major pathogens in feline medicine around the world. Consequently, these results strongly suggested that there was necessary to make the ecological and epizootiological monitoring to stray cats in the Republic by the points of zoonotic views. In addition, it is certain to carry out the further trials on various pathogens in stray and pet cats in the fields of microbiology and pathology soon.
목차 초록 = iv
List of Figures = ix
List of Tables = xii
제I장 연구사 = 1
제II장 국내서식 야생 고양이의 주요 인수공통 전염병에 관한 혈청학적 조사 = 25
II-1 서론 = 25
II-2 재료 및 방법 = 27
II-3 결과 = 31
II-4 고찰 = 35
II-5 결론 = 38
제III장 국내서식 야생 고양이의 기생충 감염률 = 39
III-1 서론 = 39
III-2 재료 및 방법 = 41
III-3 결과 = 43
III-4 고찰 = 53
III-5 결론 = 58
제IV장 국내에 서식하는 야생 고양이의 주요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보유율 = 60
IV-1 서론 = 60
IV-2 재료 및 방법 = 62
IV-3 결과 = 65
IV-4 고찰 = 78
IV-5 결론 = 82
제V장 종합고찰 = 83
참고문헌 = 92
Abstract = 119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