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모종의 결심을 반쯤 하고 지금까지 군게시판에 저와 관련한
글들을 보았습니다.
이런 저런 도움을 받아서 지금까지 그들이 뭔짓을 했는지 다 읽어 보았네요.
다른 것은 그럭저럭 참을만 했는데 우리 부모와 연결해서 욕설을 퍼 부은 것은 울컥합니다.
이제 참을 만큼 참았고 이런 저런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저와 관련해서 덧글이나 본글 쓴 사람들 이름을 보니 요즘 영양여고 관련해서 덧글 단 사람이랑
같은 사람이 여럿 보이네요.
이 사람들 특히 악질로 보입니다.
군수 사업에 반 했다고 지들이 무엇인데 공대위를 욕 보이는지
알 수가 없네요.
단 한번도 찾아와서 주민들이랑 상의한적 없다가 어느 날 중장비를 이끌고 나타난 인간을 군수라고
존중해 주어야 하나요?
그네들은 군수 호칭이 군수님이라고 꼬박꼬박 존칭을 달던데 조선시대인가?
생사여탈권을 가진 사람도 아닌 현대 민주주의 관점으로 보았을때는 우리 일꾼인 사람입니다.
중장비를 이끌고 마을에 쳐들어 온 군수 귓방망이 불이 나게 안 때린 어른들에게 고마워 할 줄은 모르고
(조선 농민 항쟁을 보면 군수 목을 베었지요)
오히려 고소 고발로 응수 하더군요. 오천육백만원이 뉘집 개이름인지.
아님 하룻밤 도박판돈일지 모르겠지만.
몇 차례에 걸쳐 당신들이 틀렸다는 정황 설명을 하였는데 그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그들의 목적을 위해 욕질만을 할 뿐입니다.
뒷머리를 때렸다는 부분은 무공의 고수여야 가능하다는 설명을 하면 충분히 가능한건데...
특히 그 할머니 경찰이 오기전에 그렇게 길길이 날뛰더니 오니 갑자기 표정이 돌변해서
119를 부르고 다죽어 가는 표정을 보고 솔직히 웃기기도 하더군요.
그전에 지금 이렇게 우리에게 욕설과 멱살잡기,박치기,자해(자기 손으로 자기 머리 때리기)를 하면 더 불리하실겁니다.
라고 오히려 저가 설명을 해도 그딴것 필요없다 하며 계속 도발만을 하더니
경찰에 가서 내가 그 여자분에게 가슴을 구타당하고 멱살 잡힌것은 뭐야?
내가 때렸다고 말하는데 저거 위증아니냐고 항의를 해야 할 사태를 만들더니...
더 가관은 자기 자식들에게도 게시판글과 똑같이 설명 했나 보더군요.
공대위분에게 아들이 전화해서 항의 했다는 내용을 들어 보니까요.
자기 자신과 주위를 속이는것을 넘어서서 자식들에게도 거짓을 믿게 만든것이더군요.
그들이 배설 한것은 이제 다 모아 놓았고 하나 하나 분류해서 검토를 할겁니다.
몇몇은 상당히 악질적이고 한둘은 아리송하니 신중히 분류 할겁니다.
저 속 상당히 좁습니다.잘 삐칩니다.
초기에는 상황상 저들이 불리하니 저런식으로 지랄을 하는구나 생각 했지만
이제 국토부안을 보고 이번 영양여고와 관련해서 전혀 관계없는 공대위와 저를 욕보이는 사태를 보며
이제 참는것도 한계과 있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럼 잘해 보아야 겠네요.
ㅎㅎ 피해자가 두 다리 뻗고 잔다더니 저 잘 잡니다.
요즘 피곤하면 침대고 소파고 바닥을 그냥 굴러 다니며 자는거 보면 일단 저는 가해자는 아닌건 분명합니다.
그럼 배설을 한 인간들은?
어떻게 잘까요?
먼저 이@칠씨는 아픈 팔을 부여 잡고 끙끙 거릴겁니다.
영양경찰이랑 어찌 잘 피해 갈려고 노력 하겠지만 경찰이 영양에만 있나요?
그리고 수사권이 경찰에만 있나요?
나머지 몇몇 이제 저가 이런 글 올렸으니 봅시다.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언급은 안하겠지만 자신이 잘 알겠지요.
지금이라도 사과를 하면 받겠지만 조용히 입닥치고 이@칠처럼 뒷구멍으로
어떻게 해 볼까 잔대가리 굴리면 국물도 없습니다.
제목이랑 내용이 좀 다른데 사실은 이상걸,김동영.김준종씨에서 지금에 사람들을 비교해서 쓸려다가
쓰다보니 내용이 바뀌어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