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내 친구
최숙영 작시, 김정자 작곡 / 노래 - 오현아, 오현서
1.
내 곁에 따뜻한 친구야 네가 좋아 (혀차기 손뼉치기)
마음 속 불씨처럼 생각나는 네가 좋아 (손뼉치기 발구르기)
늘 그 자리 변함없는
별빛 같은 네가 좋아 (변함없는 별빛 같은 너, 외로울 때 불빛 같은 너)
어둔 밤 환하게 밝히는 (어둔 밤 환하게 밝히는 먼 후일 아름다운 추억)
네가 있어 참 좋아.
2.
나에게 다가와 벗이 된 네가 좋아 (혀차기 손뼉치기)
그리운 불꽃처럼 떠오르는 네가 좋아 (손뼉치기 발구르기)
슬플 때나 외로울 때
불빛 같은 네가 좋아 (변함없는 별빛 같은 너, 외로울 때 불빛 같은 너)
먼 후일 아름다운 추억 (어둔 밤 환하게 밝히는 먼 후일 아름다운 추억)
네가 있어 참 좋아.
첫댓글 누구에게나 어릴 때부터
속마음 털어놓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친구가 있지요.
저도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
재미난
어린시절의 추억을 가 봅니다
작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