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모르게 우리의 역사 인식 속에는 과거의 권력자들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을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1. 『고려사』는 기본적으로 고려를 폄하하고 고려 무신을 부정하는 조선의 유학자들이 머리를 맞대며 편찬했음.
2. 500년간 민중을 노예 사관으로 가스라이팅 했던 조선 유학자들의 관점이 여전히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음.
3. 민중사관을 앞세운 한국 좌파들은 정작 조선 유교탈레반이 아닌 군사 정권에 화살을 돌리는 정치 선동에 성공.
▶ 국내 고정간첩 등 반국가세력의 선동에 넘어간 숙주들은 한민족이 가장 비참한 시기였던 조선시대를 어떻게든 미화하기 위해 대중 선동을 일삼아 온 지 오래임. 조선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위상이 드높았던 고려시대를 무조건적으로 비방 매도하는 것 역시 그 일환으로 볼 수 있음. 특히 요즘 몽골에 맞서 국체를 보존한 당시의 공은 까맣게 지워버린 채 최 씨 군사 정권을 필요 이상으로 집요하게 물어뜯는 글을 온갖 온라인 커뮤니티 (펨X 등) 에 확산시켜왔고, 그 작업은 지금 현재도 진행 중이다. 그들의 논리가 국부 이승만과 박정희를 비난하는 근거와 그대로 일맥상통해 있다는 것을 깨우치지 못한다면, 그래서 막아내지 못한다면, 이승만과 박정희는 훗날 김일성보다도 못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 자명하다고 볼 수 있음. 뭐 이미 어느 정도는 마무리됐다고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우파 군사정권을 아예 역사의 무대에서 매장시켜버리기 위한 빌드업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요약: 최 씨 정권을 한국 군사 정권에 연결시켜 무조건적으로 매도하고 비난하는 좌빨 선동 밭갈이는 이미 마무리 단계에 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