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의 감사
(대상 16: 34-36)
당신은 소중한 사람
어떤 알코올 중독자에게 아들이 둘 있었습니다. 도저히 두 아들을 키울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 복지과 직원에 의해서 이 아들들은 각각 다른 집으로 입양을 보냈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다음 두 아들의 행방이 궁금해서 복지과 직원이 추적을 했습니다. 과연 이 두 아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첫째 아들을 찾아가 보았더니, 아버지와 똑같이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수용소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질문했습니다.
"아니, 어떻게 당신도 이렇게 살 수 있단 말인가?" 그 아들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인데, 어떻게 내가 알코올 중독자가 안 될 수 있단 말입니까?"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맞는 듯합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말입니다. 부모가 본을 보여야 한다는 말이지요.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도 할 수 있지요. 여러분 꼭 그럴까요?
이번엔 둘째 아들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형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동생은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 자녀들과 함께 아주 단란한 가정을 가꾸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질문했습니다.
"아니, 어떻게 아버지와 전혀 다르게 살수 있습니까?" 그때 아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아버지가 그렇게 사셨는데, 내가 어떻게 똑같이 살 수 있단 말입니까?" 타산지석이나, 병가지상사란 말이 맞는 것입니다.
두 아들이 살아온 삶의 조건은 똑같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도 판이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두 아드님은 똑같은 아버지의 유전자를 받고, 똑같이 처절한 환경 속에서 삶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은 알코올 중독자가 된 것이 너무나 당연한 노릇이라 생각했지만, 또 다른 사람은 알코올 중독자가 되지 않은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잘 보세요! 남의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생각의 차이, 판단의 차이는 결국 삶의 결과까지도 엄청나게 차이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중요한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느 편에 서 있습니까? 인생은 선택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 에 따라서 운명이 바뀌는 법입니다. 중요합니다. 잘 선택을 해야 합니다. 바르게 판단을 해야 합니다. 행복과 미래는 판단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결코 운명이 아닙니다.
환경을 탓하며 원망과 불평을 하며 자신은 물론 함께한 사람들까지도 망치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까? 불행한 사람이 가는 길입니다. 아니면, 환경을 뛰어 넘어 하나님의 축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까? 행복한 사람이 되시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과 행복의 삶을 선택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십니다. 지금 환경이나 조건, 외모나 가진 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우리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 사랑하는 딸이다.(빌 3:12-14)” 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사야 46:3-4에서 말씀하시기를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 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 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은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은 목동에서 이스라엘의 왕의 자리에 오른 다윗, 행복한 다윗이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해서 드린 감사의 기도문 가운데 일부입니다.
이스라엘에는 "언약궤"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법궤"라고도 합니다. 그 속에는 아론의 지팡이와 십계명 돌비와 만나가 들어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신적인 권위가 거기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사울 왕 때에는 이 언약궤가 70년 동안 변방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왕이 되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놓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그 일을 마치고 나서 너무나 감격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행복한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감사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인자하심에 대한 감사입니다.
오늘 다윗은 누구보다 인자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인자는 사랑과 자비입니다. 34절 말씀을 같이 보게 되면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입니다. 누구보다 왕이 된 것이 감사하고 행복한 것입니다. 이 행복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바로 이 때 다윗의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은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없었더라면 나 같은 사람이 어찌 한 나라의 왕이 될 수 있었겠는가? 하는 감사가 떠오른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다윗은 참으로 기막힌 인생을 살았습니다. 어렸을 때는 목동으로 초라하게 살았으나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고 난 후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그리고 사울 왕으로부터 온갖 고난과 핍박을 받았지만 마침내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난날을 생각하면 참 기적과 같은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왕은 그 모든 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자하심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 조수미 씨의 공연에 대한 신문기사의 내용입니다. (국민일보) 2000년 11월 6일 오후 10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감동의 물결로 흘러넘쳤습니다. SBS 창사 10주년 기념으로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된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이 끝나자 청중은 열렬하게 ‘앙코르!’를 외치며 공연에 화답했다는 것입니다. 앙코르는 2곡 정도인 것이 관례지만 계속되는 청중의 성화에 못이겨 4곡을 부른 조수미씨는 그래도 청중이 자리를 뜨지 않자 다시 무대에 올라 스텝에게 마이크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지난날의 간증을 했습니다.
“제가 오늘 이처럼 뜨거운 환호를 받고, 지금까지 외국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늘에 계신 분, 하나님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불러보고 싶었던 노래를 이 자리에서 한번 부르겠습니다.”
조수미가 부르는 노래는 찬송가 405장의 ‘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이었다. 연주를 맡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사전에 약속되지 않은 곡이라 조수미 씨는 반주 없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소프라노 중에서도 최고음 소프라노(콜로라투라)인 그녀가 무반주로 부르는 찬송은 더없이 감미롭고 깊은 감동으로 순식간에 청중의 가슴 속으로 스며들었습니다. 마이크에 두 손을 포갠 채 눈을 감고 노래를 부르는 그녀는 세계적 소프라노가 아닌 ‘기도하는 소녀’였다고 합니다.
이 죄 많고 부족한 사람을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로 만들어 주신 인자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송이 끝나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꽉 메운 3900여명의 관객은 일제히 일어섰습니다.그리고 무대 앞쪽 주한 외교사절들은 물론 교복 차림의 청소년과 노년층 관객까지 모두 일어나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날 밤은 예술의 아름다움과 함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경건함이 공연장을 휘감아오는 가운데 청중은 깊은 감동에 사로잡혀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를 때까지 박수를 보냈다고 신문기자는 감격스럽게 그 날의 상황을 기사화했습니다. 이것이 세계적인 가수요 하나님의 딸인 신앙인 조수미의 신앙간증의 현장입니다. 인자하신 하나님이 계셨기에 오늘의 내가 있었다는 그 감사의 겸손이 조수미를 조수미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은 어떻게 이 자리까지 왔습니까? 목동의 자리에서 왕의 자리로. 죽음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인도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 십입니다.
이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다윗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사를 하니까 그 자신도 인자하게 삽니다. 이 사실이 중요합니다. 거만하면 안 돼요.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임금은 물론, 아버지를 배신한 아들 압살롬, 저주하는 시므이, 그대로 내버려 둡니다. 싸우지를 않습니다. 왜? '하나님의 인자로 여기까지 왔는데 저 사람하고 싸우려고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다' '사울왕 죽이고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으니까...
어리석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남보다 많이 알고 많이 갖았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남을 정죄하고 비판을 하는 거지요. 예수님께서 "내가 온유하니 너희도 온유하라"고 하셨잖아요.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지요. 예수님은 인자하신 분입니다. 간음하다 현장에 잡힌 여인에게도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죄없는 자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인자해야 지요. 겸손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으니까! 인자하심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인자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스운 이야기 하나 합니다. 웃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이 막걸리 드시는 모습을 보았을 때 》
초 신 자:충격받고 교회 안나온다.
오래된 신자:충격받은 초신자 데리러 갔다가 같이 충격받고 교회 두고 온 성경 챙겨서 다른 교회로 간다.
청 년 회:"역시 우리 목사님은 앞서가는 분이야" 라면서 다음주 월례회 장소를 호프집으로 정한다.
서 리 집사:충격받고 안나오는 오래된 신자 찾아가서
" 세상에 하나님 말고 믿을 놈이 어딨나"라면서 목사 욕한 다음
당장 제직회 열어서 노회에 보고 하겠다고 협박한다.
안 수 집사:대장장로님 찾아가서 목사청빙 광고 내라고 한다.
장로 1년차:다른 교회 친구한테 좋은 목사 소개 부탁한다.
장로 5년차:잘 아는 좋은 목사 있다고 소개한다.
원 로 장로:찾아온 당회원들에게 말한다.
"그거 술 아냐 우유야, 나도 먹어봤는데 진짜 우유야"
여러분! 우리의 과거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인자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일군이 되었습니다. 겸손합시다. 낮아집시다. 그러면 더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많이 감사를 해야 합니다. 멀리 갈 것도 없어요. 6.25전쟁 때 북한에 의해 적화통일이 됐더라면 우리는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가 됐을 겁니다. 6.25전쟁 때 우리를 도와 준 나라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만큼 사는 것 누구 때문입니까? 물론 우리가 열심히 살았어요! 그러나 그것만으로 대답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인자하신 하나님께 감사" 하는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사하는 행복을 선택하는 행복한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번째는 구원하심에 대한 감사입니다.
35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서 건져 내시고 모으시사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할찌어다"-아멘-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사람을 구원하시는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구원하시는 지 아십니까?
다윗이 13장에서 하나님의 법궤를 수레에 실고 옮기다가 일군 웃사라고 하는 사람이 떨어지려고 하는 법궤를 잡는 바람에 죽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15장에서 하나님의 법궤를 레위사람이 다시 하나님의 법대로-어깨에 메어 무사히 옮겨 놓고는 감사해서 이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홉니와 비느하스가 법궤를 가지고 블레셋과의 전쟁에 나갔으나 죽었고 법궤를 붙들었던 웃사도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입니다. 그 자체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내 능력대로, 뜻대로, 도구로 사용하려고 할 때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화를 입습니다. 다윗은 철저히 하나님의 법대로 하나님의 법궤를 옮겼다는 것에 주목을 해야 합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나다의 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당대에 거부가 된 깁슨 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 물방앗간 심부름꾼으로 갖은 고생을 겪으면서도 언제나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 마침내 산림 20만 에이커와 철도 280 마일을 소유하는 부자가 된 것입니다. 어느 날 인터뷰를 위해 찾아온 기자가 성공의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첫째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말 것, 둘째는 수고하는 것을 싫어하지 말고 부지런히 일할 것,
셋째는 하나님을 믿고 매사에 염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자 그 기자는 이상하다는 듯이 되물었답니다.
"그거야 누구나 다 아는 평범한 이야기가 아닙니까?"
그때 깁슨은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알고 있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 못됩니다. 누구나 다 아는 평범한 진리이지만 실천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에 옮기는 것입니다."
구원의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복음성가 중에도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는 찬양이 있잖아요. 아시지요?
내일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예수 팔 내미사 내손잡아 주소서
내일일은 난 몰라요 장래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길 주옵소서
만왕의왕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니 참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계셔
천국가는 그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
우리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살아라! 그러면 네가 잘될 것이다." 우리는 그 약속을 믿고 그 말씀 안에 살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 놀라운 축복과 은혜속에 살아가는, 그 구원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진정한 감사의 찬양을 드리게 되실 줄로 믿습니다.
다윗은 전쟁이 시작을 하게 될 때 적군이 칼을 목에 대고 있어도 그는 싸우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기도했습니다. 죽으라면 죽었습니다. 싸우라고 했으면 싸웠습니다. 내 힘을 의지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는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을 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가려고하는 애쓰고 수고하는 여러분에게 구원의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실 줄로 믿습니다.
이 한주간도 이 하나님을 통해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신 하나님이 십니다. 구원의 하나님이 십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 여러분의 축복이시기를 바랍니다.
36절 같이 읽겠습니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찌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
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박종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