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은 인터넷 도서 쇼핑몰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답답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현제 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 마음에 위로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보게 되었다
20대,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모르는 무수히 많은 길중에서 뭘 하지 않으면 뒤처 진다는 생각에 쓸데 없는 열등감, 초조함,
강박관념에서 비롯되는 20대의 우울증은 정말 뜯어 고치고 싶고 없어 졌으면 하는게 모든 이의 마음일 듯 싶다 나도 그랬으니 ,
Part 1,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여기서 내가 젤 좋아하는 부분은 아직 재테크 시작하지마라 이부분이다. 원래 가진것도 없어서 가슴에 와닿는거 일수도 있으나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많기 때문이다, 난 죽기전에 남들이 했던건 다하고 죽고 싶다 라고 어릴적부터 그랬으니
누구나 빛을 볼때가 있는데 그때를 준비 하라는 내용은 힘들어 하는 나를 힘을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Part 2,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내 인생의 오답노트, 축구 선수인 여민지 선수가 초등학교 때 부터 축구에 입문하면서 써온 훈련일기가 화제 였다고 한다.
잘됬으면 하는 바램에 나도 오답 노트를 적고 있다, 난 성격을 좀 바꿧으면 하는 바램에 오늘도 적는다
시련이 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던가 , 군대에서는 그게 딱 잘 맞아 떨어진다 군대에 일을때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 자기 보직이
제일 힘들었다고. 알고 보면 그 힘든게 버티고 해서 점점 성숙해지는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인듯,
Part 3,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 지는것이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어머니께서 빨리 자라고 그러신다 쌓이고 쌓이면 언젠간 빛을 보게 되겠죠 ^^
남들 처럼 똑같이 해서는 살아 남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Part 4,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
흠..?
책이든 한번 봐서는 머리에 남도, 이렇게 글 한줄 남기지 않으면 더 남지 않는다. 책을 읽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뭘 남기자니
머리에 잘 떠오르질 않는다 , 시간내서 다시 한번더 읽어 봐야 겠다 ㅠ 같은 책이라도 읽으때 마다 느낌은 다 다르니 ..
그나마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힘들던 찰나에 이책을 봤으니 망정이지 두고두고 여러번 읽어야 할책 ..
힘들어도 언젠간 꽃이 피기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