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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19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가을 소풍
kovi 추천 0 조회 25 11.10.03 10: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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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4 12:58

    첫댓글 날씨가 완연히 서늘해져 여행이나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소풍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학년 때에는 남산학교에 가까운 야산에 가서 간단한 보물찾기 같은 놀이를 하고 도시락을 먹고 돌아왔던 것 같은데, 고학년 때는 먼 거리에다 강을 건너고 찻길, 기찻길을 건너는 위험한 여정을 무사히 다녀온 것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11.10.05 20:53

    학교 뒷산으로 소풍을 간적이 있는 듯 합니다. 유별나게 부여로 소풍간 기억들이 또렸이 남아 있음은 15키로정도 되는 길을 걸어서 장하리를 지나 나루배로 백마강을 건너고 너른 들판을 걸어서 걸어서 고생스럽게 갔던 기억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기 때문 인 듯 합니다.

  • 11.10.05 19:52

    요즈음 날씨도 맑고, 춥지도 덥지도 않아 바같나들이 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우리가 초등학교때 강경채운산으로 소풍을 간것은 아마도 강을따라 배를 타고 가는 재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채운산에 오르면 바로 밑에 철길로 다니는 기차를 볼수 있어 그곳으로 소풍을 가지 않았을까 생각도 됩니다.

  • 작성자 11.10.05 20:45

    기홍 친구 오래간만에 들어왔네 대문은 멋지게 꾸며놓고 어딜갔다 이제오시나 반갑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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